지속가능 다이어트 - 왜 99%의 다이어트는 지속가능하지 않을까?
백원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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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 다이어트

백원기/두드림미디어

저자 백원기님은 건강식품사업, 다이어터를 위한 식당 등을 운영한 바 있으며 지방간과 고혈압이라는 현대인이 쉬 노출되는 질환이 생겨 해독이나 단식을 감행하여 100킬로그램에서 30킬로그램을 감량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다이어트요요가 일어나 110킬로그램으로 돌아가버리며, 그 쯤 더 악화되어 당뇨, 복부지방과다, 고지혈증도 지니게 된다. 그때부터 당뇨약을 먹지 않고 간헐적단식과 인터벌러닝운동을 지속하여 다시 30킬로그램을 감량하게 된다. 그동안 읽은 다이어트 책과 참석한 세미나와 강의, 단식원, 수련원등을 다닌 결과와 몸소 체험한 것을 모아서 책으로 엮게 된 셈이다.
그동안 아내의 건강식에 도움을 얻었고 유투브를 아내가 건강식을 주제로 운영 중이기도 하다(민집사 키친).
저자도 카페와 인스타그램, 메일, 카카오톡등을 게재하였고 이제는 다이어트와 건강전도사가 되어 새 삶을 꾸리고 계신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먹고, 어떻게 요리하고 안정된 생활를 위해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건강한 하루을 위해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데 대해서는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다고. 이것들이 공부보다 중요한 것들임으로 가정에서 배우지 못하면 무계획으로 산다고 말이다.

식사나 생활에 대한 자신만의 플랜, 원칙, 기준 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크다. 플랜이나 원칙이 있으면 조심하기도 하고 절제도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유지할 수도 있게 된다. 긍정적이고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도 있다. 좋은 습관을 하나씩 늘려가며 앎에서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왜 살이 찌는지
어떻게 살이 빠지는지
무엇을 실천해야하는 지
3단계로 구성했다. 아무쪼록 책을 통해서 용기를 얻고 독자 다이어터들이 플랜과 원칙과 신념을 가지고 요요없는 성공적인 감량을 얻어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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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위대한 자유 아포리즘 시리즈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 엮음, 홍성광 옮김 / 열림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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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위대한 자유

프리드리히니체/우르줄라미헬스벤츠/홍성광

열림원

1844년 독일에서 태어나서 자라 56세에 생을 마친 니체는 엄마와 동생, 하녀 등 여성들과 주로 유년시절을 났으며 아시다시피 병치레로 생애 내내 고생을 많이 하였고 그때문에 대학교수직도 그만두고 어머니와 동생의 보살핌 속에 집에서 장기간 요양을 하기도 한다.
늘 그는 내면의 혼돈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를 깊이 고민했었다고 한다.

철학자 니체는 독자들에게 주문한다. 무엇보다 자신을 강한 인격으로 키우도록말이다. 또 삶에서 져야할 짐을 늘리라고도 한다. 스스로 편하려는 습관적인 행동들이 장기적으로 자기에게 줄 수 있는 도움이나 이익들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존재에 대한 불만을 내버리고 더 잘 기뻐하는 법을 배우며 모든 역경을 나를 이롭게 하는 약으로 여기며 니체 본인처럼 '필연적인 것을 아름다운 것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의 구성은 벤츠라는 엮은 이가 니체의 철학 저서나 미완성단편, 유고 및 편지에서 발췌하여 가려뽑은 구절들을 한데 모은 것으로 1996년에 엮었기에 이미 약 30년 가까이 지난 모음집이지만 시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니체는 1900년에 돌아가신 분이고 우리는 그 때 그 시절에 느꼈던 치열하게 삶을 고찰했던 한 유명한 철학자의 말을 듣는 것이므로 독자들은 각기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받아들일 터이며 30년이나 지난 책이라도 니체의 말은 원본 그대로이다.

니체의 말, 촌철살인이라고 할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다.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보면 좋을 것 같다. 니체가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독자들도 읽어보시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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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에 끝내는 AI 활용 1인 창업 가이드
스타트업 실험실 지음 / 쉼(도서출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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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에 끝내는 AI활용 1인 창업 가이드

스타트업실험실/쉼

저자는 권정선작가 또는 소장이 이끄는 AI기술 기반의 창업 지원 플랫폼인 스타트업 실험실이다. 이들은 기업마케팅 컨설팅과 생성형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전략수립, 디지털마케팅 강의를 주로하며 현 시대에 걸맞는 브랜더를 양성중이다.

이 책은 6장으로 구성되었고 30일 과정으로 실전 코칭 프로그램 형식으로 짜였다. 생성형 AI구축 부터 창업기획, 브랜딩, 웹사이트 만들기, 콘텐츠 마케팅, 수익화전략까지 디테일하고 실속있게 리딩을 해주고 있다.
앞으로 AI기술이 더하면 더했지 후퇴하지 않을 것이기에 스몰브랜드경영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보이고 이 때에 AI의 활용은 필수로 자리맴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여기다가 창업자의 감각까지 더해진다면 스몰브랜드의 지속력이 구축이 될터다.
AI를 적극적인 도구로 활용하되 중심은 창업자의 열정과 개성, 브랜드의 비전과 같은 마인드이기에 AI에만 의존할 수도 의존해서도 안되는 것은 명심해야한다.

30일의 지도코칭마다 홈웍이 있어서 추천해주는 프롬프트를 코파일럿이라 클라우드, 챗gpt에 넣어서 결과물을 직접 보고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오래되고 반복된 주제이나 인스타그램 활용을 적극적으로 주문한다. 적어도 세계인구 10억명이 이용중이기도 한 이 SNS플랫폼은 마케팅으로 활용하기에 가성비가 훌륭하기때문. 17일차 코칭에 질 담겨있다.

30일간의 코칭은 30가지의 창업테크닉을 배운다는 뜻도 된다. 아무쪼록 예비창업자들의 또는 기 창업자들의 열정이 책을 통해 십뷴발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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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미스터리 문명 2 : 잃어버린 문명 - 미스터리 대표 채널 <김반월의 미스터리>가 소개하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미스터리 문명 2
김반월의 미스터리 지음 / 북스고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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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문명 2.잃어버린 문명

김반월의 미스터리/북스고

첫번째편 풀지 못한 문명에 이은 두번째 편 잃어버린 문명이다. 먼저 7대 불가사의를 다루면서 시작한다.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그 다음 영국의 스톤헨지인데 천문대의 역할을 했다는데에 주목한다. 그 이유는 돌 무더기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도 천문대가 관측했던 당시 기상은 고대에 숭배와 경외의 대상이었기에 매우 중요한 위치여서 지금처럼 생각해선 안되는 것이었다. 어떠한 사람은 바위의 배열이 여성의 음부를 나타내니 만물의 탄생과 츨산과 잉태를 상징한다고 한다. 여러 설이 난무한다.

그 정도는 맛보기이고 잉카 문명때 만들어졌다고 추측되는 페루의 나스카 유적, 이집트 쿠푸왕의 피라미드, 중국 서안의 피라미드, 해저 피라미드, 산으로 가려 놓은 피라미드 등 거대한 피라미드들이 있고 악마의 책이라 불리는 믿을 수 없지만 하루 만에 만들어진 크기도 큰데다가 수백 페이지의 성경인 코덱스기가스 등 다양한 물건들이 여전히 수수께끼로 존재하고 있다. 또한 2,500m 산 위에 존재하는 도시도 있고 인신공양을 했던 끔찍한 마야의 한 신전도 소개한다.
구기종목으로 대회를 하는데 양팀이 다 제물이 된다. 게임에서 이기면 심장을 들어내 바치고 지면 제물이 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한다. 고대의 인신공양은 주술이나 제사의 의미로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로 했으나 들을때마다 적응이 안되긴 한다.

위에서 얘기한 중국 서안의 피라미드는 발굴 중에 중국이 돌연 발굴 조사 작업을 중단했는데 그 이유는 출토되는 유물들이 중국 것이 아닌 것들이 나와 특히 고조선때의 것으로 밝혀져 중국이 발굴을 멈추게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아직까지도 함구하고 있지만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고 한다. 즉 피라미드의 건축과 내부 유물들이 우리의 것이었다라니 우리나라가 발굴해 투입되어서 조사해야 될만큼 궁금한 것들이 많이 있다. 중국은 발굴조사작업을 하다가 이유를 함구한 채 돌연 중지하고 출입금지 시키고 막아둔 채 쉬쉬하고 있어서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세계의 무거운 미스터리를 가볍게 알아볼 수 있는 김반월의 책 미스터리문명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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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미스터리 문명 1 : 풀지 못한 문명 - 미스터리 대표 채널 <김반월의 미스터리>가 소개하는 초고대 문명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미스터리 문명 1
김반월의 미스터리 지음 / 북스고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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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문명: 1. 풀지 못한 문명

김반월의 미스터리/북스고

세계의 미스터리한 사실들 중 미스터리한 장소나 물건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미스터리한 물건인 오파츠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었다 오파츠란 그 당시 때에는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즉 굉장히 첨단의 문명을 가졌어야 생길 수 있는 물건이 매우 과거에 존재했다는 것이 증명된 사물들이다. 그것이 천문학을 기반으로 한 천문 측정 도구라든가 우리가 알고 있는 최초의 인쇄보다도 천년이 빠른 인쇄 기술을 접목한 물건들이 그렇다.

그래서 혹자들은 이런 가설을 내세우는데 문명이 발발했다가 사라졌다가 다시 발발했다가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어서 현재까지 왔다는 이야기다 지구 나이 45억 년인데 인류의 역사는 20만 년 뿐이라서 그 전에도 다른 인류들이 살았었거나 그 인류들이 사라지고 다시 현재 인류가 문명을 시작하고 또 사라지고 한다는 이야기다.

이게 설득력이 있는 이유는 현재 오파츠(Out of Place Artifacts)들이 수백점이 발견되기 때문에 충분히 과거에도 지금 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문명들이 있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미스터리한 사실들을 알고 관찰하고 조사하다 보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다.
그 때문에 외계인, UFO 등의 허무맹랑한 이야기도 과연 그럴까 하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게 된다.

미스터리 채널들이 유튜브에 많이 있지만 김반월의 미스터리 채널은 서적으로도 나온만큼 경험해 봐도 책을 읽는데 더 재미를 줄 수 있을 거 같다. 아직까지는 몰랐지만 이제는 알아버린 미스터리한 물건들을 통해 과연 현재 세상이 첫 문명인지 반복된 문명인지 알 수 없지만 이러한 사실들을 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고 나름의 즐거움이고 이런 것도 알면서 산다는 것도 자신의 상상력을 더욱 펼치는데 더힐 나위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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