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미스터리 문명 2 : 잃어버린 문명 - 미스터리 대표 채널 <김반월의 미스터리>가 소개하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어쩌면 당신이 원했던 미스터리 문명 2
김반월의 미스터리 지음 / 북스고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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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문명 2.잃어버린 문명

김반월의 미스터리/북스고

첫번째편 풀지 못한 문명에 이은 두번째 편 잃어버린 문명이다. 먼저 7대 불가사의를 다루면서 시작한다.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 미스터리 그 다음 영국의 스톤헨지인데 천문대의 역할을 했다는데에 주목한다. 그 이유는 돌 무더기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도 천문대가 관측했던 당시 기상은 고대에 숭배와 경외의 대상이었기에 매우 중요한 위치여서 지금처럼 생각해선 안되는 것이었다. 어떠한 사람은 바위의 배열이 여성의 음부를 나타내니 만물의 탄생과 츨산과 잉태를 상징한다고 한다. 여러 설이 난무한다.

그 정도는 맛보기이고 잉카 문명때 만들어졌다고 추측되는 페루의 나스카 유적, 이집트 쿠푸왕의 피라미드, 중국 서안의 피라미드, 해저 피라미드, 산으로 가려 놓은 피라미드 등 거대한 피라미드들이 있고 악마의 책이라 불리는 믿을 수 없지만 하루 만에 만들어진 크기도 큰데다가 수백 페이지의 성경인 코덱스기가스 등 다양한 물건들이 여전히 수수께끼로 존재하고 있다. 또한 2,500m 산 위에 존재하는 도시도 있고 인신공양을 했던 끔찍한 마야의 한 신전도 소개한다.
구기종목으로 대회를 하는데 양팀이 다 제물이 된다. 게임에서 이기면 심장을 들어내 바치고 지면 제물이 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한다. 고대의 인신공양은 주술이나 제사의 의미로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로 했으나 들을때마다 적응이 안되긴 한다.

위에서 얘기한 중국 서안의 피라미드는 발굴 중에 중국이 돌연 발굴 조사 작업을 중단했는데 그 이유는 출토되는 유물들이 중국 것이 아닌 것들이 나와 특히 고조선때의 것으로 밝혀져 중국이 발굴을 멈추게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아직까지도 함구하고 있지만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고 한다. 즉 피라미드의 건축과 내부 유물들이 우리의 것이었다라니 우리나라가 발굴해 투입되어서 조사해야 될만큼 궁금한 것들이 많이 있다. 중국은 발굴조사작업을 하다가 이유를 함구한 채 돌연 중지하고 출입금지 시키고 막아둔 채 쉬쉬하고 있어서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세계의 무거운 미스터리를 가볍게 알아볼 수 있는 김반월의 책 미스터리문명이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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