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 채소와 열매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
김홍선 외 지음, 김진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보면서 공부가 되는 학습만화, 공부툰 < 스토리 버스 >

8가지 과학, 사회 스토리로 교과서 공부!!!

 

융합과학에는 우주에서부터 미래과학 이야기까지 총25가지의 주제

융학사회는 안전에서 부터 인류까지 총 15가지의 주제 가 담겨져 있어요

 

 

이제는 아이가 손에서 놓치 않고 습관적으로 반복해서 보는 책이 되었네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스토리버스는 늘 곁에 두고서 보고 또 보고 하게 되었네요..

처음 스토리 버스가 출간이 되고, 우주편을 보았을때는 

재미있어 하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이들 반응이 좋아 보이지 않았고요...

그런데.. 한권 한권 매일 매일 보다보니... 아이들 교과내용을 잘 담아 내었는지,

아이들이 즐겨찾아서 보게되어 버렸답니다.

처음엔 엄마는 만화여서 재미있을거라고요? 아니란걸 알았어요...

아이가 책 내용을 보면서 그대로 엄마에게 본 내용을 이야기  해주고,

좋은 정보들을 모은것처럼  즐거워 하는 모습이 보이는걸 보니,,

만화를 넘어서서 분명 융합교육에 맞는 책이다 싶네요

 

 


 



 


 

책속의 시작!!  인트로 ~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가지게 해요
 특히, 화보처럼 시원 시원한 느낌이 마음에 들고 도입부분이여서 아이들에게 어떤걸 배우게 될지를 더 상상하게 하고, 관심과 집중력을 높이게 하는것 같아요
 

 


 

이부분 보면서 엄마에게 팝콘이야기를 해주는데요... 어느정도의 옥수수양이 되야.. 집안 가득 채울 팝콘이 나올지를 상상하더니... 당장 만들어 먹자고 하더라구요.. ^^ ㅎㅎ

처음 이야기 시작이라서 벼와 밀을 이야기 해요.

우리가 먹고 사는데 가장 중요한  곡식.. 그렇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기도 하지요... 밀은 어떤가요?  우리가 먹는 빵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를 알게하고,

다양한 쌀의 형태들도 알게되었답니다.


 


 

초등입학을 하면서 아이들 씨앗을 가지고서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큼직 큼직한 사진으로 자세히 볼 수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식용작물 콩에서는 콩의 내부를 더 알게 되고, 자라는 순서도 배우면서 다양한 콩들을 만나게 된답니다..  커피콩도 책에서 나오는데요... 아이들 책에서 커피콩 소개는 스토리 버스에서 처음 나온것 같아요... 제가 못찾아서 그런가요? ^^ 저희집 아이들은 제가 커피를 배워서 커피책에서 커피콩과 이야기를 들려준적이 있었는데요...

다양한면에서 많은것을 담어놓은 책이 스토리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밖에도  덩굴식물도 배우고, 나무열매, 계절의 과일,비늘줄기, 뿌리줄기 식물들..

참 인삼은 뿌리약초 인삼과 홍삼의 사진도 보면서 알게되는데요

아이들  뿌리채소까지..잎줄기 채소까지... 정말 많이 많이 배우게 된답니다.

보고 또 보게 되니.. 아이들이 더 오래도록 기억하게되고,, ^^

재미있고 즐거운 스토리버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별명폭탄 슛! 난 책읽기가 좋아
김해등 지음, 김선배 그림 / 비룡소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학기 시작이 되었네요... 반 아이들마다 저마다 성격들이 개성이 넘치다 못해서  친구에 대한 배려심을 갖지 못할때가 있어요... 한번이 두번이 되고,,,그러다가 재미있어 지고,,, 아이들은 장난으로 이름을 가지고서 말을 만들기도 하고,  끝말등을 이어서 더 놀리기도 하고, 말로 은근히 신경을 건드려 결국 상처 입고, 싸우기까지 하지요...

서로 입에서 나오는대로 하는 말들이  친구들에게 상처를 준다라고는 전혀 생각을 않하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더 읽혀야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이번책속의 한신이는 반의 심술대장 마대로에게 한심이란 별명과 함께 은근히 무시를 받고,  짓꿏은 장난의 대상이 되어버리죠.  그러다 보니, 반아이들도 은근히 동조를 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선생님께도 그렇게 비추게 되버리죠... 속이 상한 신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속마음속에 무서운 고릴라가 와서 대로를 꽉 물어가버리라고 했는데.... 과연???

​마법같기도 하지만, 하나씩 속마음속에서 그러지 말라고, 많이 속상하다라고 말을 하고 싶은 신이의 마음을   아이들의 장난끼어린 속마음속을 들여다보기와  그 마음속에서 말했던것으로 다시 되돌려받아봐 라는 마음과  결국 뭉치고 뭉쳐진 마음이 고릴라 처럼 무섭게 변해있다라는걸 알게되는 속에서... 다시 아이들은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는 과정이.. 참 재미있게 몇가지 사건을 넣어  친구들을 다시 화해로 이끌어주었던  책이였답니다.

아이들은 이름을 가지고서 장난을 많이 하곤 하는것 같네요..생각해보니, 저희 어린시절에도 이름 바꾸기를 해서 서로 놀려대곤 했는데요, 이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초반 친구들의 장난에도 조금은 쿨하게 넘겨 받아주어 서로 장난스럽게 지나갈 수있는 마음도 있어야 할것 같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친구들간의 큰 상처가 남지 않는 마음도 배워야 할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회 왕이 되는 유럽 이야기 왕이 되는 시리즈 1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의 첫장을 넘기니  [사회왕이 되는 유럽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좋은 이유가 나오더라구요.

첫글귀에  유럽의 역사는 정신문화의 출발인 그리스를 거쳐 라고 되어져 있는 부분에서부터  음~~ 하면서 동감을 메세지를 보내게 되더군요 ... 작년부터 아이들과 자주 보게되는 영화이야기 중심이 그리스 로마신화가 바탕인게 많았었고, 세계사에 관한 내용을 보면서 고대시대부터의 나라들을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좀더 쉽게 이해할 수있고, 더 즐겁게 볼 수있는 내용들이였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이번 책내용은 아이들에게  좀더 흥미를 주면서, 기본적으로 알고있어야할 지식들을 전해주고 있었답니다.

 

지난번 아이들과 폼페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그당시 영국이 로마시대에 지배를 받고있었다라는걸 말해주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책을 읽으면서...  세계사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된것 같네요

 




 

차례에는 교과연계로 학년별로 학기로  소개가 되어져 나와있었는데요

아이들 학년에 따라서 먼저 엄마가 체크하셔서..그부분에 대한걸 조금더 강조해서 교과속 이야기와 함께  보라고 해주시면 더 좋을듯 해요.

 

프랑스, 영구,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그리스, 스위스,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체코와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까지의 이야기..

 

프랑스 편을 읽다가 아이가 나폴레옹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더라구요..

나폴레옹이 패한 이유가 더 궁금해 진다라고... 그래서 러시아를 정복하러 떠나기 시작한때부터 그의 실패는 시작이라고 말해주었는데요...나폴레옹에 대해서 더 자세히 찾아보게되는 좋은 기회가 되더라구요..

 

 

 


 

아참 책 내용중에는.. 프랑스와 세계3대 요리가 소개가 나오는데요..

'에스카르고' 라고 들어보셨지요? 저도 듣긴 했는데 무엇? 이라고 생각했는데,,식용 달팰이 요리였네요..

 

내용에는... 그나라의 특징이나, 유물, 역사적인 이야기 순서와 인물등  전체적인 굵직한 흐름으로 알아야 하는 이야들이 나와서 아이들에게는 상식적인 면에서도 좋은 정보가 될것 같네요

아이들과 한나라씩 이야기를 보면서 좀더  깊게 그 나라에 대해서 알아가도 좋은 계기가 되는 책내용이여서 재미있게 읽게 되네요..

아이들 이책 한권 다 읽고나면  유럽의 나라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울거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독서평설 2014.3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과학잡지만 내내 보다가 독서에 대한  초등 독서월간지를 보아야 겠다는 생각에  3월달 초등 독서평설을 드디어 만나게 되었답니다.

초등 고학년인데 책을 너무 편식하게 보고 있는건 아닌지 좀 걱정도 되고, 조금더 체계적으로  시사쪽이나, 사회, 과학과 맞물려서 책과관련해서 보기를 바라는 마음도 컷답니다.

 

이번달 3월호를 받아보니, 월간 잡지로서는.. 제가 처음 보는 면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던 페이지...

 

 

 

바로 스케줄 달력이랍니다.... 글씨가 작아서 사진상으로는 보이시지 않지요?  3월 날짜별로 책읽는 쪽수가 되어져 있어서 아이가 그날 그날 찾아서  독서평설과 함께온  워크지( 초등독평 더하기)를 풀면 된답니다.

 

주간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 1주부터 4주까지.의 독서평설을 보게 하시면 아이가 부담없이 책 한권을 다 읽게 되어있었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이 워크지와 같은 역할의 초등 독평 더하기 랍니다.

 


 

 

독서평설이 참 놀라운점이... 주간별로 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한권을 전체적으로 다 볼수 있도로고 해놓으셨다는거에요..

그리고, 전 독서평설에  문학쪽만 많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 전체를 둘러보면서, 저희집 아이들 초등 3학년때부터 보았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과학쪽에서는 아이가 작년에 과학 교과서에서 두부만들기를 배웠었는데요, 바로 아이가 집중해서 보면서 두부 만들기에 대한 지식을 또한번 되돌려 복습을 하게 만들었답니다.

 

차례를 보면서 초등 과목별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과내용의 분포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진걸 보면서,  내아이 학년에 맞는 수준별로 찾아서 보아도 좋은 초등 월간지라는걸 알 수있었답니다.

 



 

이번달에는 아이가 3학년 과학에서 배웠던 두부이야기가 나오자 ^^ 꼭 만들어한다고 해서 만들기로 약속까지 했네요..   재미있어 하는 만화 내용으로 되어진 부분을 아이들이 잡지를 볼때 꼭 필요한 부분에다  넣어두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책 전체 디자인이 잘 되어져 있다라는 생각이 드는 월간지였어요

 


 

사진 왼쪽에서 보이시나요? ^^ 닉부이치치 ... 저희집 둘째가 이번에 꼭 읽었음 하던 필독서여서... 잘 되었다 라는 생각에 너무 반가웠네요.. 그리고, 창의쪽의 체험이야기와 영화이야기 , 사고쪽에는 수학교과관련이야기가 , 지식쪽에는 사회교과 교과 관련 이야기가 들어가져 있어서 한달 읽는 내내 알차게  아이들이 보게 될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첫 그리스 신화 4 - 오디세우스의 모험 어린이 고전 첫발 1
휴 럽턴.다니엘 모던 글, 크리스티나 발릿 그림, 원지인 옮김 / 조선북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그리스 로마신화이야기에서 오디세우스의 여행 이야기는 다른 이야기 보다 꽤 길고, 재미있다라는 느낌이 늘 남았는데요,  아이들이 읽을 수있는 책으로 되어져 있는 조선 북스의 < 나의 첫 그리스 신화 4 오디세우스의 모험 > 이야기를 들여다 소해개 드릴까요..

 

책 표지에서부터 책 내용의 담겨진 그림들까지 다 마음에 들어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는데 더 즐거웠던것 같네요

오디세우스의 모험이야기는  트로이 전쟁의  승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시작이 되지요.

책속 차례를 보면 오디세우스의 여행일지를 한눈에 알 수가 있고,  이책에서 재미있게 발견한건 등장인물 소개에요,

책을 읽다보면 등장인물 묘사에 스스로 상상력을 발휘해서 머릿속에서 그려내는데요..^^ 제가 상상한 등장인물과 책속에서 소개해준 등장인물의 묘사도 한번 비교해 보시는 재미를 발휘해 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일단 책 전체적인 구성과 이야기가 잘 되어져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네요..전. ^^

 

책 소개에 잠깐 해보면...

 

 

 

 

이야기는 차례에 따라서, 파리스왕자가 세여신의 아름다움을 결정하게되면서부터 시작을 하네요 ^^

이야기를 읽는 중간 함께 덧붙여지는 신화이야기에서는 좀더 알아두면 이해할 수있는 이야기와 사진자료, 역사적이야기등을 함께 들어가져 있어서, 책속 이야기에 보충이 되고 있어요..

 

이책의 특징이라고  말씀드리면, 그림과 함께 보는 재미가 글을 읽는데 한층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아요. 

 

그리스 로마신화는  역사이야기도 함께 들어가져 있고,  예술적인 면에서도 , 문학에서도 많이 나와요. 신화적인 이야기란걸 어느정도 바탕에 두면서도, 우리는 그 신화의 이야기로 많은 상상을 하고 옛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발전된 모습들로 나아가죠.  트로이전쟁에 대한 사실만 보아도,  과연 존재했을까?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고, 그것을 발견했을때의 신기함을 생각해보면 그리스 로마 신화에 그 신비로움에 더 빠져들게 되는 이유이기도 한것 같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