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왕이 되는 유럽 이야기 왕이 되는 시리즈 1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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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장을 넘기니  [사회왕이 되는 유럽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좋은 이유가 나오더라구요.

첫글귀에  유럽의 역사는 정신문화의 출발인 그리스를 거쳐 라고 되어져 있는 부분에서부터  음~~ 하면서 동감을 메세지를 보내게 되더군요 ... 작년부터 아이들과 자주 보게되는 영화이야기 중심이 그리스 로마신화가 바탕인게 많았었고, 세계사에 관한 내용을 보면서 고대시대부터의 나라들을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좀더 쉽게 이해할 수있고, 더 즐겁게 볼 수있는 내용들이였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이번 책내용은 아이들에게  좀더 흥미를 주면서, 기본적으로 알고있어야할 지식들을 전해주고 있었답니다.

 

지난번 아이들과 폼페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그당시 영국이 로마시대에 지배를 받고있었다라는걸 말해주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책을 읽으면서...  세계사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된것 같네요

 




 

차례에는 교과연계로 학년별로 학기로  소개가 되어져 나와있었는데요

아이들 학년에 따라서 먼저 엄마가 체크하셔서..그부분에 대한걸 조금더 강조해서 교과속 이야기와 함께  보라고 해주시면 더 좋을듯 해요.

 

프랑스, 영구,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그리스, 스위스,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체코와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까지의 이야기..

 

프랑스 편을 읽다가 아이가 나폴레옹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더라구요..

나폴레옹이 패한 이유가 더 궁금해 진다라고... 그래서 러시아를 정복하러 떠나기 시작한때부터 그의 실패는 시작이라고 말해주었는데요...나폴레옹에 대해서 더 자세히 찾아보게되는 좋은 기회가 되더라구요..

 

 

 


 

아참 책 내용중에는.. 프랑스와 세계3대 요리가 소개가 나오는데요..

'에스카르고' 라고 들어보셨지요? 저도 듣긴 했는데 무엇? 이라고 생각했는데,,식용 달팰이 요리였네요..

 

내용에는... 그나라의 특징이나, 유물, 역사적인 이야기 순서와 인물등  전체적인 굵직한 흐름으로 알아야 하는 이야들이 나와서 아이들에게는 상식적인 면에서도 좋은 정보가 될것 같네요

아이들과 한나라씩 이야기를 보면서 좀더  깊게 그 나라에 대해서 알아가도 좋은 계기가 되는 책내용이여서 재미있게 읽게 되네요..

아이들 이책 한권 다 읽고나면  유럽의 나라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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