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를 읽어가는 과정에서 읽게 된 발원으로 인해, 다른 책들이 읽어보고 싶어졌다.
아이랑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잊어버리게 될 것 같아 기록해 둔다.
1. 대당서역기
조금 뜬금없지만, 소설을 읽다보니 불교에 대해 궁금해 지기도 했고, 현장 얘기가 나오는데, 마침 올재클래식스 대당서역기를 구매해 놓았기에 이 책을 읽을 때가 왔나 싶다.
2. 미실
발원에 그려진 선덕여왕은 삼국유사에 그려진 선덕여왕과는 느낌이 많이 달랐기에, 또 다른 모습의 선덕 여왕이 궁금해진다.
3. 불교 및 원효와 의상 관련 책들
인생교과서 부처가 때마침 출간되어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해 둔 상태다. 그리고 원효와 의상 관련 책들은 검색 중이긴 하나 아직 이거다 싶은 책을 발견하지 못했다.
4. 헤세의 책들
발원에서 원효의 고민과 행적들을 따라가다 보니 문득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가 다시 읽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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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aladin.co.kr/product/29/21/coversum/8937460505_2.jpg) |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지음, 김이섭 옮김 / 민음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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