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파워 : 진짜 비둘기의 탄생>
표지의 비둘기들이
마을에 사건 사고들의 원인을 밝혀내고
해결까지 해주는 범죄 수사단이다
글씨보다는 흑백 만화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만화책을 읽듯이 초등 친구들도
막힘없이 술술 읽혀진다
진짜비둘기
범죄 수사단을 이루는 비둘기
유연성 최고 텀블러,
길을 잘 찾는 호밍,
힘이 센 프릴백,
변장술을 너무 잘하는 주인공 록,
그랜파우터가 등장한다
(여기서 할아버지 비둘기 이름이
그랜파우더 ㅋㅋ
그랜파더에서 따온듯한 작명 쎈스)
호밍이 "구구단" 으로
수사단의 이름을 정하고 싶었지만
"진짜 비둘기"로 정했다는 사실!
초등만화책 아동도서
구구파워
사건1
이야기의 처음은
공원에 빵 부스러기가 많아야 정상인데
한 개도 보이지 않는 상황..
아니 고양이 한 마리만 보고
어떤 생명체를 보지 못한다
생각해 보니 빵 부스러기를 주는
인간이 공원에 없다는 사실에
얼른 공원 밖을 나서고,
빵집에 가본다
물론 변장 천재 록은
빵집에 들어가는 여성의
모자깃털에 숨어
함께 들어가게 된다
빵집에 먼저 들어간 호밍 덕분에
공원에 무서운 귀신이 나와서
사람들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아까 공원에서 만났던
고양이에게 들켜
결국 빵집에서 내쫓기듯 도망나온다
정자에 범죄 수사단
"진짜 비둘기"가 모두 모여
정말 귀신이 나타났는지
확인하기로 결정한다
공원에 도착해 보니
귀신이 아닌 더 무서운
커다란 괴물 까마귀를 만나게 된다
가장 힘이 쎈 프릴백이 덤볐지만
실패 ㅠㅠ
그래서 변장의 귀재인
록이 다리에 진흙을 바른다음
까치에게 가서 검은 깃털을 얻어오고,
초콜릿 반쪽을 주워와
뾰족한 부리를 만들고
눈을 부라리는(?) 연습끝에
까마귀로 변장 후
괴물 까마귀에게 다가간다
정체
괴물까마귀의 정체는
알고 보니 많은 까마귀들이 모여 날며
커다란 까마귀 모양을 이루고 있었다
왜 괴물 까마귀 모양을
하고 있냐고 물었더니
공원을 나눠 쓰는 것이 싫다,
비둘기도, 사람도 너무 많아
모두 겁을 줘 쫓아 보냈다
우리 대장이 알려준
방법이라고 소개한다
여기서 대장은 알고보니
며칠 전 만났던 고양이 였다
고양이는 가면일 뿐
복면 속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진짜 비둘기" 수사단은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총 3가지 사건으로 이뤄진
1권 진짜비둘기의 탄생은
어울리지 않는 사건들이
특이하게 이어지면서
반전들이 담겨있다
초등친구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만화가 가득한 책이다
<씨앗을 쫓는 아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이 바뀐 지금과 비슷하게
재난을 바탕으로 한 소설 책이다
청소년부터 읽기에 부담없고
재밌어할 내용이라 추천하고 싶다
등장인물
출처 입력
(주인공) 엘라 : 10살 소녀,
아빠, 엄마, 배다른 이복 오빠와
함께 살고있다
애머리 : 14살, 엘라의 이복 오빠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시골에 살던 중
2년전 도시로 건너와
아빠, 새엄마, 4살 터울 동생 엘라와
함께 살아간다
키우던 개 : 마루키, 울프, 베어
타마네 개 : 오이스터, 스퀴드
청소년 소설책 추천
<씨앗을 쫓는 아이들>
줄거리
풀은 다 죽고, 풀을 먹고사는 동물,
사람까지 모든 생태계가
죽어가는 재난이 닥친다
발전소를 돌리는 일이
직업인 엄마가
8개월 전을 마지막으로 실종된다
전기가 끊겼기 때문에
벌써 돌아왔어야 되는
엄마가 오질 않자
아빠는 엄마를 찾으러
집을 나서게 된다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아빠가 돌아오지 않자
불안해진 엘라와 애머리.
12일 전 집을 나선 아빠를 찾으러
애머리가 목숨을 걸고 나선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애머리는 별다른 수확없이
돌아온다
이대로 도시에 머물면
굶어죽던, 사람들이 죽이러 오던
결국 죽게될 것을 예감 해
애머리의 친엄마가 살고있는
시골로 떠나기로 결정한다
다시 돌아올 아빠와 엄마를 위해
단서를 남겨두고..
버섯
붉은 곰팡이로 인해
세상이 멸종 중 이지만
애머리의 친엄마가 살고있는 시골엔
버섯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분명 곰팡이의 일종인 버섯은
계속 수확 가능할 것이라
믿고 떠난다
개 썰매
엘라와 애머리는 다행히도
재난 이전에 개 썰매 스포츠인
머싱을 배웠고, 좋아했다
그래서 키우던 개 3마리와
(마루키, 울프, 베어)
엘라가 아끼던
앤 잭 비스킷과 교환한
개 2마리(오이스터, 스퀴드)를
데리고 여정을 떠난다
재난보다 무서운
재난 보다 무서운건
바로 사람이었다
가지고 있는 식량을 강탈하기 위해
총으로 쏴버리는 것은
일상이 되어버린 세상.
긴 여정 중 도와주는
착한 분들도 있었지만
끝까지 쫓아오는 무서운 적들을 피해
숨막히는 질주를 감행한다
결국 쫓아오는 사람들을
막기위해 개 썰매에서 뛰어내린
애머리가 머리에 총을 맞고,
팔이 부러진 상태..
과연 마지막 희망인
시골에 도착할 수 있을까
씨앗
제목에서 등장하는 씨앗은
모두 말라죽어버린 세상에서의
마지막 희망, 종자를 뜻한다
비현실적인 재난 상황이지만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내내 실감났고
끝임없이 마주치는
장애물들로 인해 지쳐가는 아이들.
숨막히는 접전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아이들이 포기하지 말았으면.. 하며
조마조마하며 읽어내려갔다
과연 나에게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생존을 건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중간에 마주했던
식량과 물이 있는 마을에 안주하며
여정을 마치지 않았을 것 같다
스릴넘치는 상황들과
끈끈한 남매의 우애,
개들을 향한 사랑,
끝까지 놓지 않은 희망..
많은 것들을 알려주는 책이다
<교사가 되려합니다> 책은
윌리엄 에이어스 저자가 전하고 싶은
내일의 교사에게 던지는
10가지 질문들이다
교사
<교사가 되려 합니다>의
윌리엄 에이어스 저자는
표준화 된 시험으로 아이들을 평가하기 보단
학생 마다의 관찰 노트를 작성하며
이 아이는 이것을 잘하고,
저 부분은 힘들어 하는구나
그 뿐아니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다음 학년은 어떨것 같은지,
무엇으로 즐거웠고,
마음 아팠던 일은 무엇인지 등의
질문을 통해
스스로의 목표도 세우고
발전하도록 도울 수 있는 게 바로
진정한 교사의 역할이라 이야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커가면서 지도해주는
교사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느낀다
3가지
<교사가 되려 합니다>
교실에서
훈육과 관리, 통제
이 3가지를 없애야 된다고 전한다
이 3가지는 맨 꼭대기에
독점적 권력이 모여있는
위계적 질서를 가정한다
학생의 요구와 관심은 무엇인가?
학생의 요구와 관심에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 등
_ 162쪽
교육정책과 과정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이런 질문에 초점을
맞춰야 된다고 전한다
한 예시로 소개한 선생님은
학년 초, 학급 아이들에게
안전하다고 느끼는 장소를
카메라에 찍어오라고 시킨다
각자가 가져온 사진들을
교실 벽에 빼곡히 붙인 후 대화를 하니
예상한 것 보다 더 깊고
넓은 대화가 가능했다
이 예시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 곳은 어디냐고
진지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고
(한편으론 없다고 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도 된다)
교사 학부모 상담
저자 부부는 자녀의 선생님과
면담이 두려웠다고 전한다
그 이유는 막내 아들에게서
친구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짜증 섞인 분노를 어쩌지 못하고
고스란히 분출하거나 등의
많은 단점들이 보여 걱정스러웠다
선생님과 거의 싸움 준비 태세를 갖추고
마음에 강철을 입힌 후
상담하러 갔는데 왠걸?
선생님은 자신이 파악한 것 보다
학생이
더 훨~씬 잘 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리고
"제가 아드님에게 좋은 교사가 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말씀 좀 해주시겠어요?"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었다
일을 끝낼때까지 몰두하는 모습,
청소하는 것을 좋아하는 등
아이의 장점을 잘 파악한
선생님과의 대화에서
저자는 선생님에게 신뢰를 얻었고
아들을 한 명의 인격체, 학습자로
대해주는 희망적인 시각으로
아이가 발전 가능하다는 것을 느낀다
에너지 넘치는,
열정적인 교사이다
선배 교사로써
후배교사들에게, 혹은 동료교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책이기 때문에
저자의 초보교사 시절에
경험했던 일,
몇 달 소년원에서
교사 생활 하며 배운점 등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 책이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자존감은 수리가 됩니다>의
소은순 저자는 어렸을 적 부터
상처를 받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상처를 받고,
자녀에게 상처를 주는 삶을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나"라는 존재에 대한
묵상과 작은 실천들을 통해
자존감은 수리가 된다고
사람들에게 소개한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
<자존감은 수리가 됩니다>에서는
착한사람 콤플렉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즉, 타인과의 관계에서
인정을 받고싶고,
자신을 싫어할까 두렵기 때문에
거절을 잘 못하게 되거나
다른이에게 폐를 끼치지 말아야 된다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주변을 의식하며
마음에 상처를 더는 입지 말라고,
나 자신의 행복을
더 추구하라고 이야기한다
진짜 자존감
진짜 자존감은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무엇을 할 필요가 없다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불안해 할 필요없다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착한 사람이 되는 것 보다
나 자신에 대한
가치가 더 중요하다 _45쪽
쉽게 상처받는 사람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1. 자신의 존재 자체에 대한
믿음이 결여되어있다
2. 사랑을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3. 자존심은 높고, 자존감은 낮다
4. 주로 부정적인 감정 패턴을 갖는다
5. 의존적이고 결정 장애가 있다
6. 감정에 의해 좌우된다 _57쪽
나도 마찬가지지만
흔히 이야기하는 소심한 사람,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마음에 담아두는 사람이
위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소은순 저자는
자신이 이런 유형의 사람이라고
마음 아파하지 말고
인정하라고 이야기 한다
상처가 있기 때문에
그 상처가 치유되면
상처 없던 사람보다
인생을 더 깊게 보며,
넓게 품고, 멀리까지
영향력을 끼칠수있는
내공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고
책에서는 먼저 자신이
이런 행동과 저런 생각으로 인해
자존감을 스스로 갈아먹었다고
알아차리도록 이야기해 준 다음
자존감을 수리할 수 있는,
용기를 복돋아 주는
이야기를 해준다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나는 나이고,
이런 약점이 있고
이런 강점이 있다
책을 통해 자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겠다
모태신앙인인
소은순 작가님이기 때문에
책에는 자주 교회,
말씀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혹시 다른 종교인이라면
미리 체크후 읽어보세요~
예비초등 수학문제집
<처음 배우는 1등 연산
100칸 계산법 뺄셈편>은
같은 시리즈의
1권이었던 덧셈 편은
7세 아들이 풀고,
2권인 본 권 뺄셈편은
이제 막 입학한
8세 딸에게 줬답니다
확실히 반복된 뺄셈을 할 수 있어서
아이도 재밌게 놀이처럼
자기가 하고 싶은 날
하고싶은 만큼 양을 하기로 정했더니
싫어하지는 않네요 ㅎㅎ
(대신 진도는 책임 못집니다 ㅋ
저희 아드님은 재밌는지
절반은 한 것 같고,
딸램은 거의 안해서
처음부분이더라고요)
하루 한 페이지씩 하도록 적혀있고,
손가락 사용이 아니어도
그림속 동그라미를 지워가며
뺄셈하도록 조그맣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한 자리 숫자끼리의 뺄셈이 나오다가
15페이지 부터는
10보다 큰 수의 뺄셈 연산이 등장해요
대신 20보다 큰 수는 등장하지 않는
예비 초등학생이 풀 수 있는 수준의
연산들이랍니다
100칸 계산법 뺄셈편>
중간 중간에 강아지, 토끼, 소, 돼지 등의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해
5분을 목표로 풀어보자
라고 하며 시간도 재어가며
연산하도록 도와줘요
일단 저희 애들은 초수단계니깐
시간은 재지 않고
재밌게 풀리기로 결정했어요~
예전에 다른 계산 풀이하는 문제집
사줬을때 얼른 한 권을 끝내고 싶은 마음에
정답을 베껴가며 적더라고요 ㅠㅠ
다음부터 그렇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했지만 가끔 그럴수있으니
잘 지켜봐 줘야겠어요
이번에는 정답 보지 말고
풀어보자고,
하고싶은 만큼만 하자고
이야기했으니 믿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