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쫓는 아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이 바뀐 지금과 비슷하게
재난을 바탕으로 한 소설 책이다
청소년부터 읽기에 부담없고
재밌어할 내용이라 추천하고 싶다
등장인물
출처 입력
(주인공) 엘라 : 10살 소녀,
아빠, 엄마, 배다른 이복 오빠와
함께 살고있다
애머리 : 14살, 엘라의 이복 오빠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시골에 살던 중
2년전 도시로 건너와
아빠, 새엄마, 4살 터울 동생 엘라와
함께 살아간다
키우던 개 : 마루키, 울프, 베어
타마네 개 : 오이스터, 스퀴드
청소년 소설책 추천
<씨앗을 쫓는 아이들>
줄거리
이야기의 처음은
풀은 다 죽고, 풀을 먹고사는 동물,
사람까지 모든 생태계가
죽어가는 재난이 닥친다
발전소를 돌리는 일이
직업인 엄마가
8개월 전을 마지막으로 실종된다
전기가 끊겼기 때문에
벌써 돌아왔어야 되는
엄마가 오질 않자
아빠는 엄마를 찾으러
집을 나서게 된다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아빠가 돌아오지 않자
불안해진 엘라와 애머리.
12일 전 집을 나선 아빠를 찾으러
애머리가 목숨을 걸고 나선다
불행 중 다행으로
애머리는 별다른 수확없이
돌아온다
이대로 도시에 머물면
굶어죽던, 사람들이 죽이러 오던
결국 죽게될 것을 예감 해
애머리의 친엄마가 살고있는
시골로 떠나기로 결정한다
다시 돌아올 아빠와 엄마를 위해
단서를 남겨두고..
버섯
붉은 곰팡이로 인해
세상이 멸종 중 이지만
애머리의 친엄마가 살고있는 시골엔
버섯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분명 곰팡이의 일종인 버섯은
계속 수확 가능할 것이라
믿고 떠난다
개 썰매
엘라와 애머리는 다행히도
재난 이전에 개 썰매 스포츠인
머싱을 배웠고, 좋아했다
그래서 키우던 개 3마리와
(마루키, 울프, 베어)
엘라가 아끼던
앤 잭 비스킷과 교환한
개 2마리(오이스터, 스퀴드)를
데리고 여정을 떠난다
재난보다 무서운
재난 보다 무서운건
바로 사람이었다
가지고 있는 식량을 강탈하기 위해
총으로 쏴버리는 것은
일상이 되어버린 세상.
긴 여정 중 도와주는
착한 분들도 있었지만
끝까지 쫓아오는 무서운 적들을 피해
숨막히는 질주를 감행한다
결국 쫓아오는 사람들을
막기위해 개 썰매에서 뛰어내린
애머리가 머리에 총을 맞고,
팔이 부러진 상태..
과연 마지막 희망인
시골에 도착할 수 있을까
씨앗
제목에서 등장하는 씨앗은
모두 말라죽어버린 세상에서의
마지막 희망, 종자를 뜻한다
비현실적인 재난 상황이지만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내내 실감났고
끝임없이 마주치는
장애물들로 인해 지쳐가는 아이들.
숨막히는 접전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아이들이 포기하지 말았으면.. 하며
조마조마하며 읽어내려갔다
과연 나에게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생존을 건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중간에 마주했던
식량과 물이 있는 마을에 안주하며
여정을 마치지 않았을 것 같다
스릴넘치는 상황들과
끈끈한 남매의 우애,
개들을 향한 사랑,
끝까지 놓지 않은 희망..
많은 것들을 알려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