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하지 않고 행동 수정하는 ABA육아법>
책은 자폐스펙트럼 자녀를 둔 부모님,
장애 아동 관련 직업인
분들에게 필요한 내용이 담겨있다
비장애 아동이나,
발달이 늦은 아동에게는
이 책보다는 다른 육아도서가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1장과 2장에서는 우리 아이가
왜 이런 행동들을 하게 되는지
파악하기 위한
구체적인 분석 방법을 알려주며
기록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3장에서는 위에서 파악한 행동들에 대해
대응하고, 올바르게 강화하는 방법,
집에서 실천하며 조심해야 되는 것들 등
소개해 준다
4장에서는 자주 하는 행동 패턴들을
살펴보며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문제 행동 개선 방법을 알려준다
파악
안 된다는 말로 금지하지 않고도
충분히 문제행동이 왜 일어났는지
(누구에게, 어디서, 언제,
어떤 방식으로 나타났는지)
차근히 살펴보고, 파악해
행동을 수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래서 비전문가인 부모님이
집에서도 아이를 돌보는데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겠다
금지
그 예로 <금지하지 않고
행동 수정하는 ABA 육아법>
책에서는
우리 셋째 아이처럼
말을 아직 못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의 경우
매사에 왜 이렇게 짜증을 내며,
난폭한 행동들을 할까
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준다
그 이유는 우리가 생각하는 문제 행동이
유일한 표현 수단이기 때문에
단순히 "안돼!" 라는 말로 금지하기 보단
개선하기 위해 환경을 변화시켜주거나,
적절히 중재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된다고 이야기한다
무작정 금지만 해서
고쳐지지 않고
문제행동들이 반복 될 뿐이라는 점을
알려준다
일상생활 중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큰소리를 내거나,
놀이를 그만두지 않고,
과도한 신체 접촉,
씻기 싫어하거나 등
자폐스펙트럼 아동과
비장애 아동에게서도
충분히 일어나는 문제행동에 대해서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로 인해
하는 행동들이니
다른 놀이나
설명, 다른 방법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소개해 준다
책에서는 과학적인 접근법인
ABC분석을 통해
(A : 행동 전에 일어난 일,
B : 행동,
C : 행동의 결과)
바람직한 행동들을 늘이고,
문제행동을 줄일 수 있게
체크표를 직접 작성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어준다
<진짜 칭찬>는 EBS 에서
"칭찬의 역효과" 관해서 이야기 했던
정윤경 교수와
김윤정 저자가 함께
칭찬 잘 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해 주는 책이다
성향, 나이 때 별로
아이의 발달적 특징을 잘 설명하고 있어서
적절한 칭찬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자기 효능감
먼저 1장에서는 칭찬을 적절히 했을 때의
장점을 소개한다
아이에게
진짜 칭찬을 해 줬을때
나타나는 긍정적인 효과는 많았지만
그 중 인상깊었던 것은
자기 효능감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여기서 자기효능감은
자신감과 조금 다른데
구체적인 이유로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신념 또는 기대감 이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실패 유무를 떠나서
무언가 시도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길 바란다면
적극적으로 진짜 칭찬을 해 줘야겠다
실수
부모가 흔히 할 수 있는 실수들도
함께 소개해 주고 있다
- 상을 타왔을때
- 100점(고득점)을 받아왔을 때
- 칭찬을 하면서 부정적인 말을 함께하거나
(이번 성적은 좋구나.
그런데 왜 진작
이렇게 잘하지 못했니?)
(방을 깨끗하게 치웠네.
그런데 이게 얼마나 오래가겠니?
지켜보겠어) _132쪽,
- 칭찬하면서 보상을 하거나 등
칭찬을 했지만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니 조심할 수 있다
칭찬의 주체
나조차도 자주 하는 실수는
칭찬의 주체를
아이가 아닌 부모가 되어 버린다
예를 들어 엄마를 도와준 딸의 행동에 대해
"엄마가 힘들지 않게 도와줘서 고맙다" 등
이런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장녀라는 큰 짐을 지워 더욱 미안해진다
아이의 잘 한 행동에 대해서
진짜 칭찬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성향
부모 교육 육아도서 추천
<진짜 칭찬>에서는
아이의 성향과 기질에 따라
효과적인 칭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아이의 약점을 보다는
강점을 찾아내어
칭찬 해 주라고 이야기한다
- 느리고 겁이 많은 아이
: 신중하고, 인내심이 강하다
- 산만한 아이
: 평소 칭찬보다 꾸중을
많이 듣는 아이가 대부분이라서
더 많은 칭찬이 필요하고
- 고집이 센 아이
: 의지가 강하고
원하는 것을 선택 했을때
강한 집중력을 보여준다
우리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고
진심어린 칭찬을 해주자
부모교육
육아도서 추천
<진짜 칭찬> 5장과 6장에서는
칭찬하는 방법을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쉽게 진짜 칭찬을
실천 할 수 있다
아이와의 관계가 더 좋아지길 바라거나,
효과적으로 칭찬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부모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
의 김은정 저자는
심리상담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5년 넘게
부모교육을 해온 상담사이다
자존감
저자는 많은 상담들을 진행하면서
아이의 자존감만 높여준다면
아이는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변화가 가능해진다
(나를 포함한 많은) 부모들은
아이의 장점과 강점보다는
잘못된 점과 문제점만
눈에 잘 보인다
그래서 아이에게 상처를 입히고 있다
기질, 성향
아이와 엄마 각자의
기질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육아가 힘들다고 느낄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엄마의 성향대로 키우려고
아이를 압박, 강요 하지 말고
아이의 기질을 파악해
이해하고, 수용하며, 공감해주고
경청해주면서
육아하라고 이야기한다
콤플렉스
내가 느린 기질의
사람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대답을 느리게 하거나
빨리 행동하지 않으면
참을 수 없이 화가 나고, 답답하다
왜 이렇게 성격 파탄일까
아이들에게 상처만 주고 있는걸까..
내 모습에 스스로 자책하고
후회하기만 했는데
그동안 느린 말과 행동으로 인해
어른들께 잔소리와 혼도 많이 났던
이 콤플렉스를
내 아이가 그대로 답습할까봐
걱정에서 비롯된 것 이유였던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육아하면서
아이와의 긍정적인
대화 방법을 알려주고,
"잘하고 있다
아이 키우는 엄마는 힘들어서
모든 것들을 다 해줄 수 없다
그래도 넌 잘하고 있는거다
이만하면 충분해"라는 이야기로
부모에게 격려해준다
<나는 심리학으로 육아한다>의
이용범 저자는
소설가이면서 칼럼니스트 이며,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적 글쓰는 중이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많은 궁금증과
다양한 문제점에 직면하기 마련이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건가,
어린시절의 기억을 모두 기억할까,
갓난아이들은 왜 모방
(따라하는)행동을 할까,
어떻게 하면 우리아이를
정직하게 키울 수 있을까 등등
저자는 심리학, 연구자들의 실험 결과,
논문 등을 자세히 소개해 주며
답변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형식이다
처벌 < 칭찬
흔히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저자는 잘못하거나 거짓말을 했을 때
처벌하는 편 보다
정직했을 때 칭찬을 해주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아이의 성향과 기질에 따라
미숙한 아이는 칭찬이 효과적이고,
숙련된 아이는 비판적으로 지적
(혼내는 것이 아니고
조곤조곤 이야기 해주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한다
사실 맨 처음 저자가
심리학자도 아니고
유아 관련 직종도 아니기 때문에
과연 이야기하는 내용이
신빙성이 있을까?
자신의 생각만을 나열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진행된 연구들의 자료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대신 심리학을 기반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모호한 점들도 많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2장이
유익했고 재밌게 봤다
1장에서는 영유아 아가들이
세상을 어떻게 배우는지,
아이에게 자아 라는 개념이
인지 되는 시기는 언제일지,
아이가 부모 (주양육자)의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자료를 소개하고 있으며,
3장에서는 우리아아의 천재성,
창의성, 재능 등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사실 이 책은 육아에 도움을 받길 원하는
부모님들보다는
육아를 바탕으로 심리학이나
지금까지 행해왔던 연구들,
논문들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조심스레 추천하고 싶다
15년차 상담교사인 저자가
여러 상담내용을 함께 소개하며
아이의 문제점이 왜 생겨났는지,
어떻게 개선이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대물림
지현영 저자는
부모의 말과 태도는 아이들이 닮아가고,
안타깝게도 대물림 된다고 이야기한다
이 부분은 다른 부모교육, 육아도서인
<부모라는 이름> 책에서도
동일하게 소개하는데
아동 학대하는 부모들은
어렸을적 그들의 부모에게
정서적으로 학대당했다고,
그리고 슬프게도 그들은 반려로
폭력적인 사람에게 끌리니
결국 아이에게 학대는
대물림이 된다
하지만 다행인것은
악순환 뿐 아니라
사랑을 먹고 자란 아이는
부모 세대가 되어도 자녀에게
사랑을 주는 대물림 된다고 이야기한다
인형
초4 상남이에게는
유치원에서 가장 친한 친구
진호가 있었다
하지만 진호는 학교에 입학하자
의도적으로 상남이를 놀이와
축구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부모님과 상담을 해도
현실적인 도움이 되지 않아
저자와 상담을 하게된다
그래서 "감정 실험"을 했는데
이 실험은 상남이가
자신을 괴롭히는 진호의 이름을
적은 인형에게
아무도 없는 방에서
진호에게 당했던 감정을 모두 말해서
진호에게서 감정적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게임이었다 _88쪽
그래서 저자는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마찬가지로
부부싸움을 하거나
안 좋은 기분으로 감정을 모두
아이에게 쏟아내는 실수를 범하지 말고
인형을 하나 장만해
하소연을 하며 나쁜 감정을 모두 쏟아낸 후
아이를 맞이하고
안 좋았던 감정들이 없는 상태에서
아이와 대화를 하라고 전한다
아이들은 부모와 놀고
소통하고 싶어한다 _70쪽
* 부모의 말이 공평하지 않고
일방적이면
아이는 귀와 입을 닫는다
* 툭하면 우는 아이라면
부모의 억압이나 강요로 인해서
(감정을) 말 못할 심정을 신체가
먼저 알아채고 눈물을 내보낸것이라
"내 마음을 알아줘"의 신호이다 등의
부모가 육아하면서 할 수 있는 실수들과
개선해야 될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