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심리학으로 육아한다>의
이용범 저자는
소설가이면서 칼럼니스트 이며,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적 글쓰는 중이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많은 궁금증과
다양한 문제점에 직면하기 마련이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건가,
어린시절의 기억을 모두 기억할까,
갓난아이들은 왜 모방
(따라하는)행동을 할까,
어떻게 하면 우리아이를
정직하게 키울 수 있을까 등등
저자는 심리학, 연구자들의 실험 결과,
논문 등을 자세히 소개해 주며
답변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형식이다
처벌 < 칭찬
흔히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저자는 잘못하거나 거짓말을 했을 때
처벌하는 편 보다
정직했을 때 칭찬을 해주라고 이야기한다
성향
또한 아이의 성향과 기질에 따라
미숙한 아이는 칭찬이 효과적이고,
숙련된 아이는 비판적으로 지적
(혼내는 것이 아니고
조곤조곤 이야기 해주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한다
사실 맨 처음 저자가
심리학자도 아니고
유아 관련 직종도 아니기 때문에
과연 이야기하는 내용이
신빙성이 있을까?
자신의 생각만을 나열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진행된 연구들의 자료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대신 심리학을 기반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모호한 점들도 많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2장이
유익했고 재밌게 봤다
1장에서는 영유아 아가들이
세상을 어떻게 배우는지,
아이에게 자아 라는 개념이
인지 되는 시기는 언제일지,
아이가 부모 (주양육자)의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자료를 소개하고 있으며,
3장에서는 우리아아의 천재성,
창의성, 재능 등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사실 이 책은 육아에 도움을 받길 원하는
부모님들보다는
육아를 바탕으로 심리학이나
지금까지 행해왔던 연구들,
논문들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조심스레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