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의 연금술 - 어떻게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드는가 멘탈의 연금술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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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보도 섀퍼는 세계적인 머니 코치이자 경영 컨설턴트이다.


<보도 섀퍼의 돈>,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보도 섀퍼의 성공 전략>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그의 대표작이다.


10년 만에 발표하는 보도 섀퍼의 신작 <멘탈의 연금술>이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다.


저자는 스물여섯 살 신용 파산자였다가 서른 살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파산자에서 백만장자가 되기까지,

그에게 어떤 매직이 일어났던 것일까?


그의 멘탈을 바꾼 혁명 같은 연금술에 대한 이야기는 무엇일까?


저자는 다음 3가지에 대해 집중하라고 한다.

첫째, 버텨라.

강력한 멘탈을 가진 연금술사는 버티는 데 각별한 재능을 갖고 있다.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과 고통이 아니면 우리는 성장할 수 없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단지 어려운 과제에 불과하다.


과제를 해결할 때마다 우리는 그만큼 성장한다.


우리는 성공하거나 실패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력해지거나 붕괴될 뿐이다.


포기를 머릿속에서 완전하게 지워내는 순간 삶은 도약한다.


인내심을 발휘하는 사람만이 성장하고 변화하고 자기 삶을 주도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

지금 자신의 일을 하라.

지금 자신과 싸워라.

지금 성공하라.


자신의 일을 하며 날마다 버티며,

젖 먹던 힘을 다해 좋은 속도를 만들고,

좋은 속도 위에 속도를 붙여가는 시스템을 만들면

멘탈은 빛나는 강철처럼 단단해진다.

둘째, 두려움을 다루어라.

인내심을 갖고 버틴다고 해서 모든 일이 저절로 굴러가지는 않는다.


특정한 진로를 결정했을 때는 기다렸다는 듯이 문제들이 나타난다.


이것이 곧 인생에서 걱정과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다.


걱정에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첫번째, 걱정이 아니라 문제를 직시하는 것이다.

문제를 직시하면서 걱정이 아니라 해결책을 생각해내야 한다.


둘째, '걱정과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이라는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엄습할 때는

리스트를 펼쳐 모든 항목을 큰 소리로 읽어보라.


엄습하는 두려움을 무력화시키는 데에는

10분 이상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매일 좌절을 딛고 행동에 나서는 데 성공할 뿐이다.

충분히 시도하기 전까지는

원하지 않는 숫자가 나왔다고 해서 흔들일 이유가 없다.


충분히 시도하기 전까지

우리는 그저 때로는 성공을 하고 때로는 실패를 할 뿐이다.


부정적인 감정이 찾아올 때는

그것을 내가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로 삼아라.


실패하더라도 성공 속에서 실패하라.

셋째, 문제를 해결하라.

성공하는 사람은 늘 고통의 전위에 서 있지만,

고통의 뒤에 자신이 원하는 황금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승자가 위대한 이유는 하나다.


그들은 한 번도 진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낸다.


불안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수준에 이르면 당신의 내면은

목표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자신감과 에너지로 충만해진다.


적극적인 행동이 인생을 바꾸는 유일한 답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문제가 사실은 '문제처럼 보이는 것'일 뿐,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지금 나에게 새로운 어려움이 들이닥치고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슬럼프나 정체에 빠진 것이 아니다.


새로운 어려움이 찾아오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당신이 발전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면 삶은 충만해질 것이다.


비로소 제대로 살기 시작할 것이다.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와 난관을 돌파해나가는 삶이 시작될 것이다.



보도 섀퍼가 말하는 멘탈의 연금술사가 되는 방법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포기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문제를 해결

나가라는 것이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자기 계발서로서 충분하며

한 번 정도 읽어볼만했다.


특히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 각 장의 내용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멘탈 연금술사들의 지혜로운 조언'이라고

한눈에 들어오게 편집한 부분이 좋았다.


시간이 없어 핵심 부분만 알고 싶다거나

전체적으로 보기 전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알고 싶다면

이 부분만이라도 보는 것을 추천한다.



* 지원도서를 읽고,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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