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 가라 - 하나님의 음성대로 살아간 365일간의 기록
존 엘드리지 지음, 최종훈 옮김 / 청림출판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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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님께서 저에게 갑자기 이책을 읽고 싶어지게 하신 이유가 있는것 같다.나의 문제점을 깨우쳐 주시려고 그렇게 음성을 보내신것 같다

비로소 깨달다.

항상 실망하고 넘어지고 혼자서 판단하고 결정하고 자만하며 살아왔는데,1년 365일마다  봄,여름,가을 겨울 사계절의 연속의 때에 너무도 포근하고 따뜻한 품안에서 사랑의 주님이 보살펴 주신다.

말씀과도 함께 하면서 주님이 주시는 큰 뜻을 품고 순종하면서 살아가도록 도우신다.

숨을 쉬는 순간순간마다 기도의 마음과 서로 대화를 하며 귀를 기울이고 고난으로 연단시켜주시며 더럽고 추한 나의 마음을 속속들이 아시며 인정하여 깨끗하게 하신다,

꿈속에서 정말 놓을 수 없었던 감정의 큰 짐이 있었는데,

그것 또한 들려주시고 듣게 하셔서 감사드린다.

너무나 많은 것을 얻고 담아서 가져간다.

인간이기 때문에 죄를 짓고 회개해야만 하는 데 입을 벌리지 않고

'알아주시겠지..?'하며 바라는 자식이다. 그래도 사랑으로 위로하시고 기회를 주신다.

정말 큰 사랑의 비밀을 알게 되어서 기쁨이 넘친다.

사탄이 기회포착을 하여 내 삶에 안주 하지 않도록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내 안에 주님을 채우며 주님께 충성하는 마음 가짐으로 살아야 하겠다.

주님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실망하고 돌아서는 많은 크리스천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알리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가며 주님 음성을 듣는 충성된 일꾼이 되어 주님을 채워 나가는 밝은 미래의 사람이 되리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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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 베스트셀러 작가 켄 블랜차드의 종교 우화
켄 블랜차드.필 호지스 지음, 최종훈 옮김 / 포이에마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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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말 그림이 나를 사로 잡아서 꼭 읽고 싶었던  책이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두손으로 안으시고 커다란 포도 나무가 되어서 열매를 맺게 하시는 것.. 감동이 표지에서도 전해 온다.

종교 우화로서 인물들의 갈등과 느낌 표현이 너무나 잘 나타나 있는 것 같다.

내용에 비추어서 나는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한 교회만을 섬기고 있다.

정말 우리 교회에만 주님이 계시는 듯한 착각과 함께 고지식한 면을 가지고 있다.

사랑이 부족한 교회임을 알고도 '누군가 먼저 나서서 잘 해보겠지?' 하는 마음이 문을 닫고 있었다.나에게도 지금 솔직히 사람과의 관계에서 맞지 않는 사람과 벽을 세워서 가둬놓는 일 이 많다."서로 상관하고 관심갖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지." 라는 이기적인 모습도 있다.  

그러한 모습으로 지금도  자연스럽지 못하여 손 내밀지 못하고 열매맺지 못하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프다.

사랑의 자존감이 너무나 상실되어 가는 현실이다.

주님이 보여주시는 사랑은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사랑에 비할 바가 아닌데도 전하지 않고 주저 하고만 있다.사랑의 섬김에 리더쉽으로 사람들을 끌어 들이자. 

주님은 언제나 준비해주시고 깨닺게 해주시는 분이다.  

고린도 전서 13장을 통해 알게된 9가지 요소를 잊지 말고 실천하며 ,우리 동네에서 사랑으로 가장 멋진 교회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해야 겠다. 마지막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모습에서 눈물이 핑도는 감동이 나를 애워싸고 정말 사랑이 이런거지 하면서 속이 시원했다.

화해와 사랑이야 말로 큰 은혜인것 같다.

(요한복음 13장 34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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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기도 - 당신의 기도를 리콜하라
오규훈 지음 / 두란노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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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기도란 무엇인가??

많이 들어서 대화구나 하는 생각은 많이 하고 있었지만  정말 구체적으로는 다른 이에게 기도 해드린다 하며 이야기 하고 왔다. 직분도 있고 가정도 있는 사람으로 기도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지만 난 게으름과 세상과의 갈등이 나를 누르는 기분이었다.

이 책도 그냥 성경본문이 많이 나오는 책이겠다는 생각이 반은 넘게 차지하고 있었지만 오랫동안 생각하며 읽었던 책이다.

이해를 하기 쉽게 예를 들어서 나타내고"살아가면서 이런 상활에있는데 진정 그분은 그렇지 않을 실까?"는 설명으로 단순한 나에게는 정말 이해가 빠르게 되고 줄을 쳐가면서 색을 칠하면서 새기고 싶은 구절들이 빠져들게 했다.

기도로서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말고 구하자.

하나님의 자녀인 나에게 주님께서 무엇인들 주지 않으실까?

기도는 정말 중요한 대화다. 그런데 말을 하지 않고 달라 하면 얼마나 답답할까

아이가 커가면서 이야기를 하듯이 점점 더 자세히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도 우리와 대화하시기를 원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다.

나 자신 먼저 변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으려면 씨앗을 심어야 하는것 처럼  바른 기도의 시작이다.성령의 9가지 열매(사랑,희락,화평,양선,온유,절제 자비,오래참음,충성)를 맺지 못하면  사랑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성숙한 신앙인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중보기도를 통하여 어려움을 이겨나가야 겠다.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너무나 모르고 나자신만 알았던 모습에서 중보기도의 힘과 삶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기도로 마음을 넓여서 주님께 솔직히 털어놓고 간구하자.

간절하고 인내심있게 기도하며 구체적으로 하는 감사로 고난과 고통의 상황에 감사하며 불평과 원망의 있을 수 있는  감사와 모든 것에 감사하며 기도하고 칭찬을 하여 그 주변사람을 성숙하게 하고 나또한 변화하는 생할을 만든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을 잊지 말고 언제나 무릎으로 나아가야 겠다.순간순간 기쁨의 응답이 기다리고 있다.일곱빛깔의 무지개 기도를 잊지 말고 주님과의 관계를 주님을 부르며 승리하는 삶을 살자.!!

 

"하나님 아버지,저에게  기도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변해야 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는 걸 알고 기도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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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나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
조현영 지음, 김경송 그림 / 두란노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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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에게 먼저 너를 위한 책이다고 내밀었다..

한참을 읽고 나더니 "엄마 나 학교에서 시험 빵점 맞으면 어떡할꺼야?"하는 질문을 던졌다.

"혼내지 않을 거야"라는 말도 덧붙이면서 물었다.

 나의 대답은 "처음이니까 다음에 잘 하라고 할거야!"했더니

"계속 빵점 맞으면...?"하는 질문의 연속..

"그러면 엄마는 야단을 치고 다음에 잘 하라고 해야 겠지..."하며 덧붙였다.

"빵점을 맞고도 아무런 말을 안하면 계속 해도 되겠구나!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안하게 될거니까?"그랬더니

 고개를 끄덕이면서 맞다는 표정을 지었다.

정말 책의 내용이 궁금했서 하루에 읽으며, 그림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표현되어 있었다.

 하나님의 방식과 비전을 충분히 제시하는 정말 도전적인 책이다.

'할 수 없다'고 '너는 가수나 해'라는 말을 나도 많이 들었다.

나에게 희망을 주는 누군가의 칭찬한마디를 들었다면 지금쯤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있을까?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 그 무엇을 위해서 기도하고 말씀에 의지하여 살았다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후회가 너무나 크다.

아이들에게  꼭 읽게 하여서 주님이 주시는 가능성과 사랑을 알게 해 주고 싶다.

영어공부의 중요성도 간략하게 만화로 설명해 주어서 웃으면서 즐겁게 마무리 하였다.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있으나 이길수 있는 자와 피하는 자가 있을 것이다..

정말 주안에서 두려움과 실망을 이기어 내어서 가능성을 나타내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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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황금열쇠
정영순 지음 / 라테르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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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금의 열쇠가 나에게 주어졌다.

내가 원하는 세상이 준비되어있어서 나는 그 열쇠를 가지고 열기만 하면 모든 꿈과 세상이 열리게 된다.

 너무나 쉽게 읽어 내려가서 작가의 심정과 인생의 중심이 잘 나타나있고

'나는 나의 춤을 춘다'라는 부제가 정말 가슴속에 파고 든다.

작가와 직접만나서 강의를 듣고 싶을 정도의 생동감있게 써내려 간

인생의 갈림길에서 꼭 읽어야 하는 책인것 같다.

나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며 꿈은 꾸는 자만이 이룰 수 있고

 우주에서 내가 제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머리속에서 능력의 힘을 주고 있다.

나를 위한 예언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잘 나타나 있고

나에게 가능성을 예언하며 성정 발전 할 수 있음을 잠재력 속에서 끄집어 낼 수 있게

날개를 달아주는 정말 긍정적이고 칭찬이 많은 책이다.

주먹을 쥐고 세상을 안으려 하지 말고 펴서 꽉 쥐어보자!!

견고한 삶의 뿌리를 가지고 확신있게 행동하며

이제는 나의 세상이 열렸으니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 남았다.

감사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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