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 경제의 큰 흐름에서 발견한 부의 기회
정광우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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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그리고 리세션등 우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자산가치가 떨어질수 있다, 아니다 떨어지는 끝났고 올라갈 일만 남았다 등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시장에서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면서 미래를 위한 판단을 해야 할까요? 다양한 방송에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정광우 작가님의 책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 된다를 리뷰합니다.

자산운용사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고민한 내용을 쉬운언어로 독자들에게 이야기해주는 사람으로 회자되고 있는 분입니다. 최근 작가님의 의견은 최고의 수익은 최악의 침제장 뒤에 온다라고 설명하면서 침체후 혹은 리세션이후에 올 대 상승장을 준비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위기에서 찾아낸 승자의 투자 패턴은 어려울때 고민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면서 더이상 나뻐질수 없을때 두려움을 극복하고 투자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금리인상, 미중전쟁등 다양한 이슈가 존재하는 지금 어느것이 소음인지 아닌지 판단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정보가 넘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님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경제의 큰 흐름에서 발견할수 있는 부의 기회를 항상존재하기에 우리가 공부하고 준비하는것은 꼭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투자는 역사와 맞닿아 있다라는 머리말이 이 책의 모든것을 설명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코로나, 리세션, 금리인상, 금리하락, 실업률등 다양한 요소가 존재하지만 너무 사소한것에 얶메이는 것보다 큰 흐름을 보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닐까 설명합니다.인간의 행동, 정부의 대응, 경제의 순환으로 발생하는 흐름의 변화는 자연의 순환과 같은 현상이라고 설명합니다. 항상 우 상향하는 경제면 좋겠지만 좋으면 나뻐지고 나뻐지면 좋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는것은 위에 설명한 이유로 반복발생한다고 설명합니다.

책을 통해 앞으로 올 대세 상승장을 어떻게 준지해야 할지 다시 한번 읽어서 변화하는 세계질서와 주식시장에 대해 다시 고민해야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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