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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 일러스트로 만나는 감성 여행에세이
봉현 지음 / 푸른지식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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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울을 떠나며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는 말이 공감되었다.독일에서 느꼈던 감정이 내 감정인양(나는 아직 그렇게 오랫동안 혼자 여행하지 못했다) 충분히 느껴졌다. 봉현님의 내면이 더욱 더 성숙해지고 그 풍성함이 좋은 그림과 함께 세상에 나누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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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 - 이주은의 벨 에포크 산책
이주은 지음 / 이봄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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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좋지만 글도 좋습니다. 모티브로 삼은 문학작품과 영화들도 흥미롭습니다. 댄디에 대한 설명이 재미있네요. 영국신사의 깔끔함만으로도 댄디가 될 수 없다고 프랑스의 섬세함이 더해져야 진짜 댄디라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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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봤어 - 김려령 장편소설
김려령 지음 / 창비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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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구조가 나름 탄탄하다. 처음에는 주인공 어머니가 이해가 안되었는데 역시 엄마는 엄마다. 읽고 나니 인생의 무게로 인한 쓸쓸함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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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츠바이크의 마지막 나날
로랑 세크직 지음, 이세진 옮김 / 현대문학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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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예민하게 전쟁과 죽음의 공포를 예감했기에 더 고독하고 절망스러웠을 슈테판 츠바이크의 운명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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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산책자의 시간 - 김명인의 런던 일기
김명인 지음 / 돌베개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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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시대의 짐을 너무 고지식하게 지고 가는 저자의 아픔이 느껴진다. 중간 중간 음악 애기나 음악회 이야기, 영국 갤러리 이야기 등이 흥미로왔다. 부디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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