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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보다 못난 공주님
이경혜 지음, 판판 그림 / 하우어린이 / 2026년 10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죠?
사람을 대할 때는 외적인 요소보다는 내적인 요소를 고려하는게 더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걸 이야기 해주는 말입니다.

하우어린이 출판사의 『두꺼비보다 못난 공주님』 에 나오는 주인공인 공주는 이와 반대의 행동을 합니다.
자신이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고, 다들 그렇게 이야기하니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그저 못생기고 볼품없는 사람들이라 여깁니다.

그래서 주변의 시녀들에게 상처도 많이 줬구요. 심지어 길가에 핀 민들레와 할미꽃에게도 막말을 해댑니다.
예쁜 얼굴과는 달리 마음씨는 예쁘지 않은 공주님이네요.

그러다 두꺼비들이 사는 동굴에 들어가게 됩니다. 공주 눈에는 다 못생기고 볼품없을뿐이죠. 하지만 두꺼비의 대다수가 공주가 제일 못생겼다고 말하면서 공주는 '정말 자신이 못생긴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남을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누구나 다 귀한 존재니까요.
아이들과 『두꺼비보다 못난 공주님』 을 같이 읽으면서 타인을 외적인 요소로만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 진정 예쁜 사람임을, 그래서 예쁜 마음씨를 가진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말도 살짝 해주었습니다.ㅎㅎ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지켜야할 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이경혜 작가님의 『두꺼비보다 못난 공주님』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