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가면 ㅣ 우리 그림책 56
언주 지음 / 국민서관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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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주 작가님의 『시골에 가면』책 제목을 보자마자 어린 시절 많이 했던 ‘시장에 가면‘게임이 떠오르더라구요.

‘시장에 가면 사과도 있고, 시장에 가면 사과도 있고, 바나나도 있고...‘
하나씩 단어를 더해가며 말하는 게임처럼 이 책도 시골로 가는 한 가족이 시골 가서 보는 것,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말놀이 하는 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시골에 가면 뭐가 있을지 저도 기대되게 하는 말놀이인데요.
반복되는 구성이라 아이와 함께 읽으니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리듬감도 생기고 아이가 기억하려고 노력하기도 하구요.


시골로 향하는 길을 따라가며 하나씩 생각나게하는게 마치 저도 함께 시골 가는 느낌이였습니다.


디지털 픽셀 같은 배경에 직접 그린 그림이 얹어져있어서 뭔가 좀 더 감각적인 페이지 구성이 된 것 같아요.
​
말놀이처럼 반복되는 글과 독특한 그림 구성이 아이에게는 재미를, 어른에게는 좀 더 색다른 기대감을 주는 그림책 『시골에 가면』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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