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꿀
김혜인 지음 / 한림출판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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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0~2세의 아이들은 '의성어', '의태어'에 잘 반응하죠. 

저희집 둘째도 그렇습니다. 16개월차에 접어든 둘째는 요즘 '멍멍'에 꽂혀 있습니다. 

'창 밖에 멍멍 있나 볼까?'

라고 하면 창가로 달려가 '멍멍', '멍멍'하고 외칩니다.ㅎㅎ

이렇게 의성어, 의태어를 좋아하는 영유아들이 좋아할만한 책이 바로 한림출판사의 <꿀꿀꿀>입니다!


제목만 보면 어떤 내용일지 짐작가시나요?


처음엔 제목만 보고 단순한 돼지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표지를 유심히 보니 ‘꿀꿀(돼지 소리) + 꿀(Honey)’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로 표현되어 있더라고요. 


즐거운 놀이가 되는 책 

책을 펼치면 귀여운 돼지들이 등장하는데, 단순히 그림만 보는 게 아니라 아이와 소통하기 정말 좋아요. 

제가 '꿀꿀~' 소리를 내며 돼지 코를 흉내 내면, 아이들은 각자 자기 코를 만지작거리며 까르르 웃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생생한 입체 표현

책의 그림에 입체감이 살아있어서 시각적 자극에도 효과적인 것 같아요. 5세인 첫째가 눈을 떼지 못하고 책장을 스스로 다 넘겨보더라고요ㅎㅎ

또 같은 글자의 반복이다 보니 한글을 막 익히려는 첫째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5살 첫째에겐 시각적인 즐거움과 한글 익히기를, 16개월인 둘째와는 풍성한 의성어 놀이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꿀꿀꿀>은 영아부터 유아까지 두루 즐길 수 있습니다.


글밥이 적다고 해서 금방 읽고 끝내는 책이 아니라, 그림 하나하나를 뜯어보고 소리 내어 웃으며 즐기게 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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