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 피드에서 추천글을 보고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은 더 마음에 든다! 당연히 수필일줄 알았는데 과학책이었다 심지어 내가 사랑하는 다정함을 주제로 하는 과학책이라니! 재밌어서 술술 읽는 중이다
인스타 광고툰으로 영업당한 책인데, 김초엽 작가라서 믿고 읽기 시작! 세상에 sf 소설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프레드릭 배크만의 따뜻함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샀다. 에세이는 보통 손이 잘 안 가는데 작가만 보고 고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