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할땐 프레드릭 배크만.
사실 이 시리즈는 매번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으로 읽어야해서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책을 덮고 나면 남아있는 것은 고통보다는 충만감과 인류애다.

아직 읽는 중이라 이번 편도 마찬가지일지는 모르겠지만 믿음90, 걱정1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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