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ABC - 스물여섯 단어로 배우는 흥미진진한 우주 이야기 키즈 유니버시티 32
크리스 페리.줄리아 크레제노 지음, 정회성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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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물여섯 단어! ABC로 배우는 흥미진진한 우주 이야기 「우주의 ABC」 와 물리 이야기 「물리학의 ABC」를 소개합니다.


「우주의 ABC」 와 「물리학의 ABC」는 말 그대로 알파벳 ABC~ 스물여섯 개로 시작하는 단어로 우주와 물리학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단순하고 산뜻한 색감의 이미지가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의 뇌에 각인되어,

과학을 이미지로 흡수하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황형주 카이스트 AI대학원 박사 과정




스물여섯 단어로 배우는 흥미진진한 우주 이야기는 A로 시작하는 단어는 Asteroid  소행성인데요.

Asteroid  소행성을 네이버 지식백과에 검색해 보니,

"태양을 공전 궤도로 하여 돌고 있는 태양계의 한 구성원인 작은 천체를 의미한다. 소행성은 태양을 공전궤도로 하여 돌고 있는 천체 중에서 행성(planet)보다는 작지만 유성체(meteoroid)보다는 큰 천체를 의미하며 혜성은 포함하지 않는다."라고 시작하며 어마어마하게 긴 설명이 이어집니다.


「우주의 ABC」에서는 "소행성은 태양 둘레를 도는 커다란 바윗덩어리예요."라고 시작하며 간단하게 그림과 함께 한 페이지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우주에 대한 신비감을 키워주는 것도 좋겠죠?


물리 이야기 「물리학의 ABC」도 우주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스물여섯 단어로 흥미진진한 물리 이야기를 전합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물리학을 간단하면서도 흥미를 잃지 않는 그림과 설명으로 물리학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빛의 넓은 의미에 속하는 엑스선!

얼마 전, 엑스레이 아트에 대해 삼 남매와 이야기하며 엑스레이를 발견하게 된 내용을 다룬 적이 있었는데요.

밀도에 따라 흰색과 검은색으로 표현이 된다며 엑스레이가 어떤 곳에 활용되는지 한 번 더 복습해 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점차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배워야 하는 우주와 물리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간단하면서 쉽게 설명하는 놀라운 책!!  「우주의 ABC」 와 「물리학의 ABC」


​그림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겠죠?


아이들이 과학의 렌즈로 세상을 보도록 만들어 주는 「우주의 ABC」 와 「물리학의 ABC」 초등학교 아이들뿐만 아니라 유치원생 아이들에게도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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