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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둘이 함께 최강의 무공 ㅣ 그래 책이야 53
이승민 지음, 이경석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2년 6월
평점 :
잇츠북 어린이 출판사의
'그래 책이야'시리즈 권법 시리즈 완결 편!
초등추천도서 「여하튼 둘이 함께 최강의 무공」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편에서도 역시 용기와 모험을 알게 해주는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어느 한 사람의 무공이 아닌 두 사람의 무공으로 더 강력해진 대결이 펼쳐집니다.
잇츠북 '그래 책이야' 시리즈 53번째 이야기.
「여하튼 둘이 함께 최강의 무공」표지에서부터 느껴지는 검은 기운이 어떤 오싹하고 격렬한 대결을 했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여하튼 둘이 함께 최강의 무공」의 두 주인공은 만나분식의 주인 할머니로부터 강공방식을 전수받은 향이(그래 책이야 시리즈 36번째)와 무협 가족의 막내 영우(그래 책이야 시리즈 26번째)입니다.
검은 갓을 쓴 누군가와 거친 대결을 펼치는 듯한 향이와 영우에겐 과연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또한 어떤 신박하고 재미있고 신선한 무공을 이용했을지 정말 궁금해지는 잇츠북 어린이 그래책이야 53「여하튼 둘이 함께 최강의 무공」!
향이가 무공을 하게 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알고 보니 내가 바로 무공의 고수'를 확인해 보세요!
권법 시리즈 완결 편이어서 그런지 격동적인 그림이 정말 많은 가운데 '차례'에서 검은 눈동자를 둘러싼 빨간 눈에 검은 갓을 쓴 김 선비의 모습이 오싹합니다.
그런데 이 오싹한 김 선비와 싸우는 아이는 영우도 아니고 향이도 아닌 것 같죠?^^ 곧 밝혀지는 이 아이의 정체! 기대하세요~!!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3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을 보고 느낌을 나누어요
3학년 2학기 국어 8. 글의 흐름을 생각해요
4학년 1학기 국어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잇츠북어린이 그래 책이야 시리즈 53번째 「여하튼 둘이 함께 최강의 무공」의 초등 교과 연계 목록입니다. 그렇기에 이 도서는 초등추천도서로, 특히 초등학교 3학년과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참고로 초등학교 5학년인 우리 큰 딸 회장님이 엄청 애정하는 시리즈랍니다.^^
세상에서 네가 제일 싫다.

시작부터 대결인가 싶었지만 향이와 영우는 서로 다투는 중입니다. 만나분식의 정산선인인 주인 할머니와 권법의 달인 하백통 할아버지는 서로 내공의 힘이 어마어마한 두 친구를 소개해 주는데요. 실력도 비슷하고 내공도 깊은 두 사람에게 서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란 생각에서였습니다.
각자의 무공이 대단하지만 서로 다른 방식의 무공을 익힌 향이와 영우는 급속도로 가까워지며 대련을 통해 서로의 무공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석 달 후 앙숙이 되어버린 영우와 향이.
그러다 결국 누가 더 센지 약속 대련을 하기에 이릅니다. 약속한 대련 날짜가 되어 서로의 무공실력을 겨루는데 이 둘이 내뿜은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내공을 느낀 정산선인과 하백통이 대련 장소로 나타납니다.
진정한 고수는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무공을 쓰지 않는다.
영우의 가훈
진정한 무공의 고수는 힘을 써야 할 때와 감춰야 할 때를 아는 법이다.
향이의 강공방식 맨 앞에 적힌 문구
아무래도 향이와 영우... 정산선인 할머니와 하백통 할아버지에게 엄청나게 혼났겠죠?

아무리 내공이 깊은 무공을 펼치는 아이들이라 하더라도 초등학생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사소한 일들로 인하여 서로를 미워하게 되고 헐뜯고 공격하게 되는 향이와 영우처럼 일반 초등학생들도 친구 사이에서의 갈등을 겪는 친구들이 많을 텐데요.
무언가 언짢은 일이 생길 때면 당사자에게 사실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이 최우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얘기해 주고 싶네요. 그렇지 않고 쌓아두고 있다 보면 향이와 영우처럼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으니까요.
다시 잇츠북 어린이 그래책이야 시리즈 53번째 이야기 「여하튼 둘이 함께 최강의 무공」으로 돌아와서, 향이와 영우의 대결에서 뿜어진 기운을 느낀 것은 정산선인 할머니와 하백통 할아버지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지옥에서 돌아온 김 선비
바로 이 책의 악당을 맡고 있는 김 선비!

두 눈이 벌겋고 뱀눈처럼 독살스럽게 생겨 처음 보는 사람은 귀신으로 오해하기 일쑤인 까만 갓의 김 선비. 본명은 김병오!
김 선비가 쓰는 무공은 상대방을 제압해 내공을 모조리 뽑아내어 자신이 흡수하는 악랄한 무공이었습니다.
그런 김 선비가 48년 6개월하고도 12일 전부터는 초고수의 경지에 올라 더 이상 상대할 만한 고수가 없었으나 이날 향이와 영우의 싸움으로 다시 움직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향이와 영우 앞에 나타난 악랄한 무공의 김 선비!
이들의 싸움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편, 김 선비를 이기기 위해 홍독산에게 찾아간 향이와 영우. 이들이 홍독산을 찾아간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등장한 영우인듯 영우아닌, 향이인 듯 향이가 아닌 이 아이!~ 궁금하시죠?
책을 읽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던 이야기의 흐름에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만큼 가독성 높은 초등추천도서! 초등학생이 실제 겪을법한 갈등 구조로 초등학생과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가 감정이입하며 읽을 수 있는 초등추천도서 그래책이야 시리즈 53번째 이야기 「여하튼 둘이 함께 최강의 무공」이었습니다.
용기와 모험을 그린 초등추천도서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책으로 빠져드는 경향이 있는 초등학교 5학년 큰 딸 회장님은 잇츠북 출판사의 그래책이야 시리즈 신간만 보면 무조건 읽고 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그래 책이야 30번째 이야기부터 접한 회장님은 이미 도서관을 이용하여 그 전편을 모두 섭렵하였는데요. 어느 한 편 놓칠 수 없는 재미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회장님의 사랑을 받는 그래책이야 시리즈!
권법 시리즈의 완결 편이라서 더욱 재미있고, 또 마지막이라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여하튼 둘이 함께 최강의 무공」. 궁금한 뒤 내용은 직접 책에서 확인해 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