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오은영 지음 / 오은라이프사이언스(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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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어른의 시선으로 보는데 아이의 속마음을 알기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은영 박사님은 어쩌면 그렇게 아이의 속마음을 잘 알아주는지...  아이의 진심을 알지 못했던 부모들은 자칫 잘못된 방법으로 아이와 어긋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저처럼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이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하는 도서!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을 살펴보겠습니다. 오은영의 특급 금쪽 처방! 시작합니다~






당연한 듯하지만 전혀 당연하지가 않아요!



아이에게 자주 하는 말 중에서 '이건 당연한 거야~!'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연하게 태어났고, 당연하게 걷고, 당연하게 먹고, 당연하게 자고, 당연하게 살아가는 모든 것들이 무조건 당연하지 않다는 이 틀에서 먼저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에서부터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은 시작합니다.




성장 과제를 해내는 과정은 대부분 불편감을 동반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아이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큰 가치들을 배우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아이들이 배울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겠죠?



자, 그럼 우리가 몰랐던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을 알아볼까요? 





공정한 규칙,


지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요.


게임을 하게 되면 승부가 정해지기 마련입니다. 승자는 기쁨을, 패자는 더 노력해서 그 기쁨을 맛보고자 하죠. 하지만 이는 승부를 편안하게 받아들여야 가능한 것이고 그래야만 인간관계가 원만하게 됩니다.



하지만 꼭 이겨야만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는 본인이 정해놓은 통제의 경계선이 무너져 불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지나치게 경쟁적인 아이는 부모 자신이 결과 중심의 사고를 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사소한 경쟁을 많이 시킵니다.



'누가 이기나 보자, 누가 빨리 먹나 보자'


이런 경쟁은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자칫 결과 중심이 될 수 있기에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는 세 가지 메시지를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틀을 바꾼 것이 의도적이 아니라는 것, 일부러 불편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세상은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것, 틀을 바꿔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안전을 위협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을 꼭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너에게 미리 얘기해 줄게. 그렇게 하도록 노력할게'라고요.





담임교사,


나랑 너무 안 맞아요. 학교 가기 싫어요.


새 학기가 시작되면 특히 신입생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런 현상이 초등학생에게 특히 많이 일어나는 것은 하루 종일 담임 선생님과 함께 있어야 하기 때문인데요.



아이가 교사와 반대 성향이라 괴로워할 때 부모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우리는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부모는 힘들어하는 아이와 자주 이야기하도록 잘 들어줘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수긍해 주고 자주 이야기하다 보면 아이의 담임선생님에 대한 반응이 덜 예민해진다고 합니다. 




혼내는 것,


엄마 아빠도 잘못할 때 많으면서 왜 나만 혼내요?


아이가 자라면서 자아가 형성이 되고 사춘기가 다가오면서 혼나는 상황, 혼내는 상황이 자주 반복이 됩니다. 



오은영 박사는 자주 혼내는 부모에게 이렇게 질문한다고 합니다.



'왜 혼내세요?'


'언제 혼내세요?'



부모들은 대부분 '아이가 뭘 잘못하거나 그럴 때 가만두면 안 되잖아요'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이 행동은 아이에게 가르치기 위한 행동이었음을 인식하게 해줍니다. 혼내지 않고 잘 가르쳐주면 되는 것이라고요.



부모는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아이는 혼난다고 생각하니 서로가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면 아이의 행동이 한 번에 고쳐질 거라 착각하는데 아무리 잘 가르쳐줘도 아이의 행동은 교정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말입니다.





스트레스가 넘칠 때 아이가 보내는 신호들


요즘 초등학교 5학년인 큰 딸과 자주 티격태격하는 회장님맘입니다. 사춘기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예민해진 딸과의 대화는 늘 감정싸움이 되고 마는데요. 그럴 때마다 내가 받은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걱정이 될 때가 있습니다.



아이가 평소 보이지 않던 모습을 보이는 것은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다, 혹은 죽고 싶다고 말한다면 엄청난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니 외부의 도움까지도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스트레스라는 말을 괴로운 것뿐 아니라 하기 싫은 것, 피하고 싶은 것, 마음에 안 드는 것에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부모의 잔소리가 싫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할 때는 '내가 여러 번 똑같은 이야기를 하니까 힘들다는 얘기지?'라고 바꿔주라고 오은영 박사는 얘기합니다. 아이의 말을 정확한 표현으로 고쳐줘서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오해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공부,


한다고 되겠어요? 이왕 망친 거, 포기할래요


초등학교 4학년, 초등학교 5학년 시기가 되면 공부의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아이들이 대부분 이 시기에 공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은 쉽게 '이왕 망친 거 법칙'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공부란 마지막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간 과정에서 성장과 발달, 그때의 경험을 통한 인내심과 좌절을 극복하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도 배우고 지루하지만 참고 끝가지 해내는 인내심도 배웁니다. 이것이 공부의 두 번째 이유인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이것을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어떻게 설명해 주는지는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 오은영의 특급 금쪽 처방



저는 지금까지 아이를 잘 안다고 자신하는 부모였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아이 마음을 잘 모르면 아이는 부모에게 신뢰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무리 아이를 잘 안다는 생각이 들어도 사안마다 아이에게 물어서 확인하고, 내 아이의 마음을 검색하는 대신 용기를 내서 아이에게 직접 물어봐 주길 오은영 박사는 부탁했습니다.




금쪽같은 아이, 금쪽같은 부모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음맞춤 육아비법이 담긴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금쪽이들의 진짜 마음속>을  아이의 마음이 궁금한 부모님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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