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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4 ㅣ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4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4월
평점 :
화제의 어린이 베스트셀러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을 아시나요?
국내 누적 판매 150만 부 돌파한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14권이 출간되었습니다.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전천당의 이야기!
과연 어떤 과자가 등장할까요?

초등학생 셋을 둔 다둥이 엄마 회장님맘입니다.
오늘은 히로시마레이코 작가의
화제의 초등판타지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14권을
만나 볼 건데요.
이번 이야기는 시작부터가 궁금증이 폭발합니다.
전천당 손님들의 만족도 조사를 한다는
수상한 로쿠조 교수의 행보!
로쿠조 교수의 최종 계획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14 차례
이번엔 어떤 과자?

인기 통통 떡
칠리칠리 체리
선물 부채
타임 라임
레어레어 치즈케이크
뽐뽐 쿠키
로쿠조 교수의 계획

세키노세 가즈히코는
로쿠조 교수의 밑에서 일하는 연구원입니다.
머리가 아주 뛰어나고 연구에 대한 열의도 있어
로쿠조 교수가 마음에 들어 하던 연구원이었는데
로쿠조의 뜻을 거스르고 옳은 소리를 하게 됩니다.
과연 세키노세는 어떻게 될까요?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의 과자 이야기 속에는
전천당의 주인 베니코를 향한
숙적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화앙당의 요도미도 그렇고,
로쿠조 교수도 그렇고,
베니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 난 사람들 같은데요.
이러한 주변의 끊임없는 공격에도
우리의 베니코는 듬직한 외모만큼
굳건하게 전천당을 지킵니다.
자, 이제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14권의
이상한 과자들을 만나봐야겠죠?

이상한 과자 '인기 통통 떡'
오타니 류스케
12세 남자아이
1975년 발행 50엔
사람들은 누구나 인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12살 류스케도 마찬가지였는데요.
같은 반의 인기 많은 다카시를 떠올리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천당으로 홀린 듯 이끌렸고,
먹기만 하면 인기가 좋아지는 떡 '인기 통통 떡'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성급한 나머지 주의 사항을
꼼꼼하게 읽어보지 못한 채 '인기 통통 떡'의
달콤한 효과에 빠져 점점 더 거만해지기 시작하는데...
이 과자의 주의 사항은 무엇이었을까요?
류스케는 끝까지 웃을 수 있었을까요?
이상한 과자 '칠리칠리 체리'
이루마 고지
8세 남자아이
2008년 발행 10엔
이제 막 초등학생이 된 고지는
우리 태양이처럼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합니다.
매운 것을 먹기 시작한 형 겐이치의 놀림에
자꾸만 작아져가던 고지는 전천당에서
'칠리칠리 체리'를 만납니다.
하지만 앞서 만난 류스케처럼 고지도
미처 주의사항을 읽지 않은 채
과자의 매력에 빠지는데요.
매운 음식을 먹고 형 겐이치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매운맛 카레 먹기 대결'에 참가하게 됩니다.
고지가 읽지 못한 주의 사항의
나쁜 결말은 무엇이었을까요?
이상한 물건 '선물 부채'
고미나토 도시코
59세 여자
1991년 발행 100엔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에서는
과자만 파는 게 아닙니다.
명절만 돌아오면 한 해 동안 신세를 진 분들께
선물을 하는 도시코의 선물 고민을 해결해 준
전천당의 물건 '선물 부채'.
이 부채는 선물 고르는 센스가 단번에 좋아지는
아주 신기한 부채였는데요.
상대의 얼굴을 떠올리며 선물 부채를 부치면
답이 부채의 종이 위로 떠오른다는데...
하지만, 겨울에 부채는 쓸모가 없겠죠?
^^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지,
책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이상한 물건 '타임 라임'
이토이 가린
13세 여자아이
2019년 발행 500엔
최근에 전천당을 찾는 손님들은
하나같이 부적 주머니에 행운 동전이 있네요.
로쿠조 교수의 계획이 조금씩 드러나는 것이겠죠?
한편, 여러 학원을 오가며 공부에 매진하는
초등학교 6학년 가린은
시간을 여유롭게 사용하고 싶어 합니다.
내 마음대로 시간을 늘리기도 하고
또 단축시킬 수 있다면 어떨까요?
과연 가린은 전천당에서 구매한 '타임 라임'을
잘 사용해서 앞으로의 시간이 행복했을까요?
이상한 과자 '레어레어 치즈케이크'
아마카스 센지
67세 남자
1986년 발행 1엔
뭐든지 날로 먹으려고 하면 탈이 난다는 것 아시나요?
이번엔 골동품을 수집하는 어른의 이야기입니다.
매번 값어치 없는 골동품을 수집해
아내에게 핀잔을 듣던 센지에게 찾아온
행운의 동전과 행운의 과자가게 전천당.
값진 물건을 알아보는 안목을 갖게 된 센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여기서 잠깐!
레어레어 치즈케이크의 레어는
한 가지 뜻만 있는 게 아닙니다.
rare
1. (자주 있는 일이 아니어서) 드문[보기 힘든/희귀한]
2. (존재하는 수가 많지 않아서) 진귀한[희귀한]
3. 살짝 익힌 (→rarity)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면
이렇게 뜻이 여러 가지인데요.
과연 센지가 놓친 이 단어의 뜻은 무엇이었을까요?^^
이상한 과자 '뽐뽐 쿠키'
소노다 미사코
34세 여자
1985년 발행 5엔
간다가와 아이리
6세 여자아이
특별 구입자 (500엔)
우리는 누구나 사람들 앞에서 뽐내고자 하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내가 뽐내질까요?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부러워하고
시기 질투하며 나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남과 비교하는 것은
내가 하고 싶지 않아도 하게 됩니다.
특별 구입자가 생긴 이번 과자는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전천당의 베니코님께...

그런데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의 주인인 베니코에게
이상한 편지가 도착하게 됩니다.
아무렇게나 급하게 휘갈겨 쓴 듯한 메시지.
이 글을 읽고 있는 심오한 표정의 베니코.
베니코는 메모에 적힌 전화번호를 유심히 보게 되는데...
벌써 전천당 시리즈가 14권째입니다.
회차를 거듭할 수록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눈과 손을 뗄 수 없는 도서!
화제의 어린이 베스트셀러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14권

같은 부적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는
손님들이 많아진 탓에 베니코가 의아해 하는 가운데,
로쿠조의 최종 계획이 드러났습니다.
과연 로쿠조가 하는 만족도 조사는
무엇을 위한 것일지...
다음 편이 역시나 기대되는 전천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