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하는 엄마표 요리 100
이동미 지음 / 경향BP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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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된 거리두기 단계로 다시 온라인 학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외출도 자제하게 되고 외식도 하기 불편한 시기가 다시 반복된 가운데 집에서 아이들 먹일 반찬거리 간식거리 고민이 끊이질 않습니다. 간단하게 만들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여러모로 연구하게 되는 대한민국 엄마중에 하나로써, 남의 레시피 도움을 받고자 책을 펼쳤습니다.^^



레시피를 정독하고 꼬리새우를 손질했습니다. 여기서 사진처럼 꼬리새우를 키친타올에 올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그냥 볼에 밑간했더니 나중에 후라이팬에 넣을때 기름 튀었어요ㅋㅋㅋ 또 밑간인데... 아래 사진 자세히 보시면.. 가는소금을 한번 뿌렸다가 싱거울까 싶어 더 뿌렸더니 조금 짭짤하게 되었더라고요^^ 역시 레시피대로 소금 약간!! 새우는 키친타올에!! 중요합니다^^



드디어 완성된 '쉬림프 박스' 입니다. 사실 쉬림프 박스 라는 요리를 처음 봤고, 처음 만들어 보았는데요. 레시피도 너무 간단하고 재료도 너무 간단하니 손도 많이 안가고 좋더라고요. 보통 뭔가 멋진 요리에는 거창한 레시피를 생각하는데 그럴것 없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촉촉한 달걀물에 적셔 구운 프레치 토스트. 많이 해먹는 간식이죠^^ 이 책에서는 미니 프렌치 토스트를 소개했어요. 맛과 건강을 한번에 잡는 메뉴로 이게 딱인 것 같아 선택한 메뉴입니다. 이 간식은 그냥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주는 것보다 같이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아이와 함께했어요^^


우유에 연유대신 꿀을 넣었어요. 레시피에 연유 1작은술이라고 되어 있길래 꿀 1큰술을 넣었는데.... 2큰술 넣어도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꿀이 잘 안 녹아요ㅠㅠ 엄청 열심히 저었답니다. ㅋㅋㅋ

한입에 쏘옥~ 뚜레** 식빵은 6조각 냈는데... 8조각 했어도 한입크기로 먹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자신이 한 요리라고 어찌나 맛있어 하고 즐기던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어 온라인 수업이 사직되니 간식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요리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도와준 '아이가 좋아하는 엄마표 요리 100' 미니 포스트잍 붙여서 눈독들인 요리는 다 해보려고요^^



배달음식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치킨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이 치킨도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더라고요. 역시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마냥 어렵다고 생각해서 도전하지 않았더니 그냥 어려운 요리로만 남게 되고 사먹게 되는 요리가 되기 마련입니다. 오늘 오후 간식은 '닭봉구이'로 갑니다!


이건 간식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 어른들에겐 안주용으로도 최고입니다!!! 그리고 밥 반찬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어요. 이 좋은 걸.. 매번 비싸게 사먹었다니... 마트에서 닭봉 구입한 값이랑 시켜먹는 값이랑 비교하니 그제서야 왜 이제서야 만들어 먹었나 싶더라고요^^




자, 이쯤되면 이 책이 엄청 궁금하시죠? 이 책의 저자는 실제로 10살, 7살 남매를 키우며 이유식부터 만들며 올린 글이 화제가 되어 책까지 내게 된 분이십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아이 셋의 이유식을 손수 만들어 먹였는데.. 그때는 만들기에 급급하고 먹이기에 분주했던 날들이라 이렇게 예쁘게 만들거나 하질 못했거든요. 정말 이 분 보면서 반성하고 또 배우고 싶었습니다.


이 책에는 총 100가지의 요리가 소개되었는데요. 초간단 요리부터 베이킹, 한끼 식사의 요리까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집에 있는 재료로 이 책에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아주 많았습니다. 정말 재료만 있다면 손쉽게 집에서도 멋진 요리를 만들어 우리 아이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수 있겠더라고요. 이미 익히 하던 요리도 이 레시피를 적용하여 만들면 더 멋지고 더 맛있는 요리가 되겠더라고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도구소개, 기본양념 소개 및 고르는 방법까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요린이들에게 신세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아이들 이유식 만들면서 다양한 서적을 봤었는데요.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소홀했던 지난날들이 후회가 됩니다. 이렇게 간단한 재료로 간단히 만들 수 있었는데 어렵다고 생각하고 시중에서 사먹였던 날들이 많았거든요. 지금도 물론 길거리 음식이며 자주 애용하는 편이지만, 이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이 어렵고 하니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요리해서 같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의 도움을 앞으로도 많이 받을 것 같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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