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를 찾아라! - 팬티 요정 팔공의 인체 대모험
고무로 나오코 지음, 김정화 옮김 / 제제의숲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팬티를 찾아라!

팬티요정 팔공의 인체 대모험


나때는 말이야...

Latte is horse~

ㅋㅋㅋ

떨어지는 낙엽만 보아도 웃음이 나온다는 초딩 :)

​

웃음 포인트가 몇가지 있죠?

떵~ 도 있고, 팬티도 있고~

​

얼마전에 둘째딸 EBS 1학년 호랑이 선생님이

도깨비 팬티 노래를 알려주셨었는데요~

"도깨비 팬티는 더러워요~ ㅋㅋㅋ"

​

그래서인지 이 책을 보자마자 꺄르르...

읽으라고 권하지 않아도 누구랄것도 없이 집어듭니다.ㅋ

심지어 둘째딸은 읽고나서 지체없이 바로 정독 다시합니다.ㅋㅋㅋ

그래서 서평을 바로 할 수 없었을 정도라면 그 재미가 얼마나 많은지 짐작 가시죠?

 

이 책은 주인공 은후가 축구를 하다가 다리를 다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은후의 친구인 팬티요정 팔공이 팬티를 벗어서 붕대로 사용하죠.

(팬티가 만능임을 시작부터.....)

​

일단 인체에 관한 책이니 부상으로 시작하여 치료하는 과정에서의 인체 탐험이 이루어지는 듯 했어요.

 

책에 눈을 뗄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이야기로만 펼쳐지면 한번 읽고 휙~ 던질 수도 있는데 말이죠..

이렇게 다른 그림 찾기가 중간에 짜잔!!

​

한글을 잘 모르는 여섯살 태양이가 3일 내내 책을 들고 다녔어요ㅋㅋㅋ

은후는 아무 의심없이 간 병원이 요괴병원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합니다.^^

인간 출입금지!

당연히 못봤겠죠? ㅋ

단순히 그냥 내장 기관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

아이가 흥미롭게 또 기억할 수 있도록 미로찾기로 새겨주네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은후가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나왔으나,

앞서 보았던 문진표에서 근육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앗!

그래서인지...몸은 늑대로,

머리는 프랑캔슈타인으로,

입은 늑대로!!!

변해버렸지 뭐예요.

​

은후가 요괴로 변했어요!

게다가 팔공은 팬티를 잃어버리기까지...

읽으면 읽을 수록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고,

문제는 더더욱 재미있어요.

​

은후와 팔공은 뒤바뀐 몸과 팬티를 찾을 수 있을까요?? ^^

책 받은 당일 큰딸 회장님이 정말 게눈감추듯 읽어버리고...

다음날은 둘째딸이...

그리고 중간중간 책이 누나들 손에서 떨어졌다 싶으면 셋째 태양이가 안고 돌아다녔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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