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손이와 사인검의 비밀 저학년 읽기대장
김성효 지음, 홍지혜 그림 / 한솔수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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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부는 싫어하고 놀 궁리만 해서 신선들의 걱정을 사는 천연손이랍니다.

인간세상에도 이런친구들은 참 많죠???







이 여자친구는 신지수.

그 뒤로 보이는 세아이는,

용궁의 여덟번째 왕자 자래, 인간세상의 구미오, 그리고 천연손이 입니다.


글을 읽다보니,

닥락궁이 엄청 궁금합니다.

목숨꽃, 피돌리꽃, 배부를꽃... 다 보고 싶어집니다.


어쨌든 이야기는 천연손이가 인간세상으로 가야 하는 이유와 함께 시작됩니다.

힘이 센 화마를 잡기 위해서 사인검이 필요하고 그 사인검은 인간세상에 있다는 것이 그 이유죠.

화마를 잡지 못하면 계속 큰 불이 날 것이므로 인간세상에서 사인검을 찾아야 하는데,

신선들은 인간세상으로 내려가면 인간으로 변해 도술을 쓸 수 없게 될 뿐더러 만약 신선인 것을 들키면 닥락궁으로 돌아 올수 없기에 고민을 합니다.

천연손이가 인간세상에 가야한다고 결정한 것은 아직 어려서 변신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 상상만 해도 넘 즐거울 일 아닌가요?

사인검을 깨울 용궁의 용패가 필요해 용궁의 여덟째 왕자 자래가 함께하게 됩니다.

천연손이와 자래가 만나는 과정은,

인간세상의 남자아이들의 만남과 아주 비슷합니다.

아참..

인간세상에 내려가기 위해 살장군은 개로 변신합니다.ㅋㅋㅋ

그렇게 천년손이와 자래, 살장군은 인간세상으로 오게 되는데..

하필...

떨어진 곳이 미오네 목욕탕...

게다가 여탕!!! ㅋㅋㅋ

인간세상에서의 즐거운 여정이 눈에 선합니다.^^

인간세상에 온 천연손이는 학교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친구한테서 사인검을 찾습니다.

그.런.데....

사인검이 검이 아니었네요? ㅋㅋㅋ

제목에서 유추해봤는데...

천연손이가 사인검... 그러니까 칼을 찾아서 나쁜악당을 무찌르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검이 검이 아니었어요.

ㅋㅋㅋ

검은색의 검인가요? ㅋㅋㅋ

놀라움도 잠시...

화마는 천연손이가 인간세상을 마냥 즐기게 놔두질 않습니다.

모든 것을 태울 생각을 하죠.


사인검은 요괴들을 물리치고 인간을 지키는 역할을 해왔는데 인간이 무섭다고 느낀뒤로 자취를 감춘 것입니다.

그렇게 잊혀지는 사인검을 지수의 할아버지,

낡고 오래된 물건을 소중히 대할 줄 아는 사람,

낡은 물건도 새것처럼 아껴 준 할아버지 덕분에 지수를 지키는 게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지수의 목걸이로 들어가게 된것입니다.


그렇게 지수만을 지키겠다는 사인검...

그 사실을 알리 없는 화마는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며 학교를 불태우려 합니다.

천연손이와 자래가 힘을 합치지만 당해낼 수가 없었는데,

.

.

.

.

.

과연... 인간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

나머지는 직접 책에서 그 해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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