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책 제목도 정말 예뻤고, 표지도 딱 맘에들어 구매한 책.

난 책 살때 겉표지를 꽤나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에...ㅎㅎ

내용은 잔잔한 사랑이야기이다.

제목만큼 내용도 예쁘다.

이 책을 읽고 이도우님 소설에 빠져서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도 구매해 읽었다.

나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더 마음에 든다. 아주 마음에 쏙 든다.

친구한테도 추천해주고 선물해줬다.

남자 주인공한테 마음을 뺏길지도 모르니 주의...

너무 진지하거나 현실비판적이거나 머리를 굴리게 만드는(?) 책에 질려있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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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서정적이고 잔잔한 사랑이야기 책 제목처럼 내용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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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
에두아르도 하우레기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실연에 빠진 여자를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양이 이야기, 그리고 환경에 관한 이야기. 실연당한 친구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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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잔잔하고 현실적이지만 설레는 사랑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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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읽고 너무 빠져들어서 구매해버린 책!

 

그냥 제목만 봐서는 우체국에 관련된 내용일거라고 생각했었다.(너무 단순한가..)

 

요즘 날씨가 선선하니 좋아서 책읽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주말에 짬을내어 읽었다.

 

내가 생각하는 책일기 좋은 계절은 한여름이나 한겨울! 집에 콕 틀어박혀있기 좋은 계절 ㅎㅎㅎ

 

요즘엔 날이 너무 좋아서 무작정 밖으로 나가고 싶어진다.

 

아무튼, 책 내용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고, 배경은 방송국이다. 라디오방송국?

 

작가와 프로듀서, 이런 방송국에관한 얘기는 처음이라 생소하고 흥미로웠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먼저 읽어서 그런지, 그 책에 약간 못미치는 느낌이긴했다. 그래도 사랑에 대한 묘사가 참 마음에 와닿았고, 내용이 서정적이어서 좋았다. 서울풍경이 눈에 훤하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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