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와 향기 - 후각으로 본 근대 사회의 역사
알랭 코르뱅 지음, 주나미 옮김 / 오롯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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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놀라운 연구. 감각이 그 자체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산물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통찰만으로도 위대한 책이될 것이지만, 그는 이를 “역사학”을 통해 보임으로써 역사학의 지평을 넓히기까지 했다. 읽을 때도 놀랍지만, 학문을 하다보면 그의 위대함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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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이란 무엇인가? 자기 수양 미셸 푸코 미공개 선집 1
미셸 푸코 지음, 오트르망 외 옮김 / 동녘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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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편집을 제대로 안 함. 오탈자가 심할 뿐만 아니라 변경 중이던 문장이 그대로 삽입되어 있는 경우도 있음. 조금만 더 신경을 썼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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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미학 + 숭고와 아름다움의 관념의 기원에 대한 철학적 탐구 + 취미의 기준에 대하여 / 비극에 대하여 외 - 전3권
알렉산더 고틀리프 바움가르텐 외 지음, 김동훈 옮김 / 마티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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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번역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역자 분과 출판사의 용기에 감사 드립니다. 허치슨 작품도 번역 예정이라는데 기대가 되네요. 이 기획이 앞으로 계속될 수 있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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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시계, 푸앵카레의 지도 - 시간의 제국들
피터 갤리슨 지음, 김재영.이희은 옮김 / 동아시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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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의 역사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함을 선사하는 책. 구체와 추상, 기술과 이론, 실용과 관념,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의 얽힘과 설킴을 풀어내며 수많은 맥락을 교차시킨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을 다룬 한국어론 번역된 책 중 최고라 할 수 있다. 다만 번역은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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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서설 부클래식 Boo Classics 72
르네 데카르트 지음, 김선영 옮김 / 부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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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역, 최명관 역이 있음에도 구매하게 만든 번역본. 제대로 된 방법서설 번역본은 이게 처음이라고 봄. 번역은 깔끔하고, 주석들은 많은 정보를 제공해줌. 좀 더 주석이 많았으면 하는 마음도 들지만, 가독성을 위해 최소화한 것으로 보임. 해설이 짧으면서도 매우 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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