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발명 : 잊혀진 영웅 알렉산더 폰 훔볼트 (양장)
안드레아 울프 지음, 양병찬 옮김 / 생각의힘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사상사적으로는 아쉬운 점이 좀 있지만 전반적으로 잘 쓰여진 책이다. 일단 재밌는 게 큰 장점. 다양한 맥락들을 흥미롭게 묶어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연의 위반에서 자연의 유희로 - 계몽주의와 낭만주의 시기 프랑스의 괴물논쟁
이충훈 지음 / 비(도서출판b)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준 높은 교양 연구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괴물”이란 테마로 감축함으로써 만질 수 있는 형태로 변형시켰다. 1차 문헌 인용이 많고, 도식적 구도가 적어 풍부한 독해가 가능하다. 허나 이러한 풍부함을 따라갈 수 없는 독자들에겐 책의 테마가 사소한 문제처럼 보일 수 있을 듯해 걱정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화가 생각한다 - 네트워크 사회의 문화론
후쿠시마 료타 지음, 김정복 옮김 / 기역(ㄱ)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가벼워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심도 깊은 저작이다. 저자의 내공이 출중하다. 많은 맥락을 종합하여 본인의 ˝방법˝을 스케치해냈다. 다만 이 책을 제대로 읽으려면 이 책의 작품론이나 진단을, 작품론으로 진단으로 보지 않는 요령이 필요하다. 하여간 경탄하게 되는 작품이라 평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권력의 배신 - 마이클 포터가 파헤친 거대 정당의 위선
마이클 포터.캐서린 겔 지음, 박남규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좋은 책이다. 밀의 <대의 정부론>이 품은 문제의식을 훌륭하게 현대화(미국화)하였다. 다만 정치 팜플렛 성격의 글이니 독서에 유의해야한다.(책에서 언급 된 연구들을 소개하는 게 더 의미 있을 듯하다) 번역 및 편집이 매우 문제적이다. 이렇게 내도 부끄럽지 않은 걸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대 독일 미학 - 감각, 기억, 사유의 변증법
김남시 외 지음 / 이학사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국내에서 나온 연구가 신뢰받지 않는 이유를 잘 보여준다. 한 사상의 고유성을 그저 고유하니 고유하다는 말장난 이상으로는 보여주지 못한다. 여러 학계의 연구들을 참조해야할 부분에서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너무 티가 난다. 결론적으로 정보값이 너무 떨어진다. 소개서로서도 문제적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