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생각한다 - 네트워크 사회의 문화론
후쿠시마 료타 지음, 김정복 옮김 / 기역(ㄱ)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가벼워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심도 깊은 저작이다. 저자의 내공이 출중하다. 많은 맥락을 종합하여 본인의 ˝방법˝을 스케치해냈다. 다만 이 책을 제대로 읽으려면 이 책의 작품론이나 진단을, 작품론으로 진단으로 보지 않는 요령이 필요하다. 하여간 경탄하게 되는 작품이라 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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