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EXIT (리커버) - 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부자의 문이 열린다!
송희창(송사무장) 지음 / 지혜로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워낙 대중들에게 유명한 송희창, 송사무장이라는 분이 쓰신 책입니다.

재테크쪽에선 이미 아주 알려진 큰 손?이라고 하는데, 이 책을 받자마자 참 흥미로웠어요.

목차를 읽는데, 아니 목차만 봤는데 뭔가 에너지가 뿜뿜 느껴지면서

내 인생이 아주 크게 성공할 것 같은 이 느낌 뭐죠?

보통 분은 아니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

목차만 봐도 이미 굉장한 기운이 느껴졌는데, 책을 읽고 나니 책 전반에 걸쳐

정말 뭔가 오랫동안 끈질기게 매달려서, 적극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것들을

쟁취해 나간 사람들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졌어요.

코로나라는 커다란 위기 상황을 반영한 최신분으로, 작가는 코로나 같은 위기는 또

반복될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또 마음먹고 원칙을 체득해 하나하나 해나간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재테크, 부자 되는 법 등을 다룬 책들을 보았지만, 여러 권을 볼 수록

작가들의 메세지는 사실 강렬하고 비슷합니다.

이 책 역시 '성공하는 방법은 이미 세상에 나와 있다'고 하지만,

기본, 또 기본을 강조합니다.

절약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으며, 현재 직업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며

본인이 나이트클럽에서 일을 한 경험도 재미있게 풀었습니다.

그리고 꿈만 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돈이 돈을 버는 생활!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이 되는 생활!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며, 투자의 기술을 익혀 차근차근,

하지만 레버리지를 이용해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은 업체로부터 도서만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 내 삶에 변화를 끌어내는 핵심 전략
배정환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20년 동안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배정환님이 쓰신 책이에요.

가서 만나고 이야기하라. 이것도 작가의 멘토가 알려준 방법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수동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을 받아들이고 생각만 하는데,

작가는 생각이 아닌 행동을 통해서 새로운 사고방식을 얻고,

행동을 했을 때 얻는 행복과 성취감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성공에 관한 책들에 대한 소개도 있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베스트셀러임은 물론, 성공학도서 중에서

고전이라고 할 정도로로 인지도 높은 책들이지요.

그러고 보니 지은이 소개에서도 작가가 오랫동안 자기 계발 책을 읽으며

실전에 적용했으며 네이버 도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책에는 태도, 마케팅의 기본적인 것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옵니다.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오랫동안,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라고

격려를 하는 한편, 당당하게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하고

무슨 이야기든 친절하게 하라고 합니다.

물론 실패를 하거나 힘든 관계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작가의 경험이 녹아든 지혜로운 조언도 아끼지 않네요.

" 저처럼 여러분도 그냥 해보면 됩니다. 나가서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걸어보고 쓰고 싶은 것이 있으면 빨리 써보면 됩니다.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바로 학원을 등록하거나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작은 행동들이 모여서 새로운 길이 만들어집니다."

작가의 따뜻한 시선, 독자들을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문구입니다.

" 자신만의 독창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져 소통을 이루고

서로 간에 더 행복한 긍정의 공유가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책은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특히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책들도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글은 업체로부터 도서만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술가가 되는 법 - 내 안의 창조력을 깨우는 63가지 법칙
제리 살츠 지음, 조미라 옮김 / 처음북스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퓰리처상 수상자이자 미국에서 저명한 예술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제리 살츠가 수년간 [뉴욕]지에 기고한 그들을 모아 한권으로 엮은 책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예술가가 되는지 물었고,

그에 대한 답을 이 책을 통해 제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주 기초적인 원칙들이 우리로 하여금 내면 깊숙이 존재했던 무언가에 접근해,

그것을 예술로 바꿀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이 책은 예술가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비예술가들에게도 충분히 흥미롭고

아주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어디서든 시작하고, 멈추지만 말고.

부끄러워 하지 말고, 일어나자마자 작업을 시작하고,

주눅들지 말고, 나만의 목소리를 찾고,

1년에 한 번은 춤추러 가라.. 등등...

"내 안의 창조력을 깨우는 63가지 법칙"이라는 소제목처럼

이 책은 여러가지로 영감을 일깨우는, 아이디어를 불러일으키고

창조의 욕구를 솟게 만드는 그런 책입니다.

몇 가지 인상 깊었던 부분은..

"길을 잃어보라"

"머릿속의 가장 격렬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일관성을 갖지 말라"

"아니, 대학원에 갈 필요 없다"

"좋아하지 않는 것도 좋아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등등.... 이었답니다.

예술을 하고 싶은 분들께 정말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에요.

작업을 시작할 때, 아니, 예술이라는 분야에 뛰어들 때,

그리고 매일, 그리고 틈틈히 이 책을 보면 참 좋을 것 같네요

보석같은 충고, 조언이 한가득 들어있답니다.

이 글은 업체로부터 도서만을 협찬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어쩌다 혼자가 되었을까?
프랑스 오르텔리 지음, 김지현 옮김 / 시그마북스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목차만 보고도 아주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우리는 왜 더 이상 사랑에 빠지지 않을까?

커플이 더 이상 소용없는 이유

섹스가 더 이상 흥분되지 않는 이유

젠더의 문제일까?

비감정 교육....

저는 젊은 친구들을 접할 기회가 많은 편입니다.

'어린 친구들'이라고 해야겠네요.

20대, 심지어 10대 아이들의 생활을 제법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보니, 나름의 걱정과 궁금증이 많았죠.

제가 느낀 부분들을 아주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엮어낸 책이

바로 이 책,

"우리는 어쩌다 혼자가 되었을까?"여서 무척 반가웠다.

현대인의 애정 생활에 대해 탐구한 3년간의 기록을 담은 책.

저자는 물론 서양 문화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지만,

사실 읽어보면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의 모습이라고 다를 바가 없다.

일단 조건적으로는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의 시대에 비해 만남의 수단이 엄청나게 많다.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그 시대에는 상상도 못할 만큼 지금이 훨씬 많다.

당장 인터넷만 열어보면 수 천 수 만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쏟아져나오고,

데이팅앱도 수없이 많다.

예전처럼 거리가 멀어서 못 보고, 편지를 쓰면 몇 날 며칠이 걸리던 시대도 아니고,

공중전화를 찾아 헤매던 시대도 아니다.

휴대폰 하나로 밤새 통화를 할 수도,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도 있고,

동시에 여러명과 대화도 가능하다.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는 수많은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주춤하지만,

각종 행사며 축제가 끊임없이 열려 우리는 문 밖을 나가면 얼마든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

저자는 묻는다.

그런데 우리는 왜 혼자일까?

옛날, 최소한 휴대폰이 없던 불과 20여년 전만 생각해 봐도, 연락이 단절되는 경우가 많았다.

집 전화번호를 모르면 연락을 못 했고, 전화를 안 받으면 영문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언제든 누구하고든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해

진정한 외로움을 경험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해졌다.'

재미있는 실험 결과가 있었다.

24명의 후보군에서 파트너를 선택한 사람들, 그리고 6명의 후보군에서 파트너를 선택한 사람들.

어느 쪽이 더 만족할까?

얼핏 생각해보면 당연히 옵션이 많은 쪽에서 하나를 고르는 게 훨씬 좋은 파트너를 고를 수

있을 것 같지만, 신기하게도 후자가 더 만족했다.

이 실험 하나로 많은 걸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수없이 쏟아져나온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온라인에서는 늘 새로운 사람들이 있고, 우린 얼마든지 그 중에서 고를 수 있지만,

사실은 옛날, 더 적은 수에서 파트너를 고르던 방식이 더 만족감이 크다는 건 무얼 의미할까?

그리고 수많은 현대 남성의 52%가 상호적인 섹스를 선호하는 반면, 여성은 36%만이 상호관계적인

섹스를 선호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여성의 42%는 혼자 해결?하는 것이 남성과 관계를 하는 것만큼

즐거움을 느낀다고 답했으니.. 남성이 필요 없고, 남성 없이 살기로 결심하는 위험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현대인들이 사랑, 관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심도있게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물론, 전문적인 연구와 실험 결과라고 할 수는 없지만, 사회적 현상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고

각종 문제점과 트렌드를 짚어낸 책이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업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을 위한 기적지도 - 300일간 하루에 하나씩 감사로 그려가는
엄남미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받아보고 좀 놀랐답니다 ^^

뭔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방향을 설정하는 법이라던지

정말 어디로 가면 꿈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 나와있거나

뭔가 실천 방법을 구구절절 설명한 책일 거라고 기대했거든요

하지만 이 책은 내가 만들어 가는 빈 지도입니다

제시어는 주어지지만, 정확히 뭐를 하라는 것은 내가 정하는 그런 책이에요

그래서 책 대부분이 공란으로 되어 있습니다

300일 동안 매일 하루에 하나씩 감사로 그려간다고 써있는데요

300일 과제를 통해 감사를 하고, 그 감사를 토대로 기적의 열매를 맺게 하라고 하네요

나의 진짜 꿈을 발견하는 90일,

꿈의 기적 지도를 그려나가는 90일,

기적을 이뤄나가는 90일,

모두의 꿈을 위해 기도하는 30일.

이렇게 합해서 300일이 된답니다.

생각해 보면 나의 꿈은 유명한 사람, 이미 성공하고 꿈을 이룬 사람의 꿈과 다른데

그들이 이룬 방법을 따라하기만 한다고 내 꿈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서,

나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뤄나가기 위해 지도를 그리고,

또 그 지도에 따라 나의 꿈을 한 발자국씩 이루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한 거죠!

연초, 이 책을 주변에도 선물하고 나 자신에게도 선물하여

꿈을 이루는 한 해가 되어보는 게 어떨까요?

이 글은 업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