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열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동물들이 나와요
아침이 왜 오지 않을까
해는 왜 뜨지 않을까
아줌마는 뭘 하고 있을까
아침을 주긴 줄까
닭은 울까
해는 어디서 뜰까
스테드 부부는 처음 함께 작업한 그림책이 칼데콧상을 받았다고 해요
정말 운이 좋은 부부인 것 같네요
그 이후의 모든 책에는 '칼데콧상 수상 작가'라는 문구를 쓸 수 있으니까요!
수많은 책을 쓰고 맨 마지막에 상을 받았다면 좀 많이 아쉽겠죠
아이와 읽으면서 아이는 처음에 잘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왜요? 이게 무슨 말이에요?
여러 번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동화는 참 그런 매력이 있죠
업체로부터 해당 도서만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