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월천족 - 나는 한 달에 1천만 원 월세로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정일교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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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 정도 있으면 돈 걱정을 안 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보면 인간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기도 하려니와 돈이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고 하니 이런 질문도 부질없다 느낄 수 있겠지만,

그야말로 산에 들어가 자연인으로 살며 소비를 거의 하지 않는 이상,

사회 생활이라는 걸 하고 사람들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간다면

매일매일 돈을 쓰게 되고, 더 쓰고 싶으니 벌 궁리를 하는게 당연한 것 같아요

누군가가 벌어준다면 이런 걱정을 덜 하겠지만, 그 또한 영원한 건 없잖아요

저는 제가 늘 많이 버는 편이어서 딱히 돈걱정을 해본 적은 없지만

지금은 걱정이 슬슬 되고 있어요 계속 수백씩 까먹기만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이 책을 보는데, 월 천? 했어요

1. 한 달에 천만원이 순수하게 꽂힌다면 나는 살만할까? 살만하겠네!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

2. 근데 그 돈 천을 누가 어디서 꽂아주나? 사업? 부동산? 주식?

3. 내 시간을 최소한으로 들이면서 안정적, 지속적으로 그 정도의 소득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질문들에 대한 막연함이 풀리고 더 나아가 도전 정신이 생겼답니다

이 책의 띠지를 보면 '우리의 목표는 단순한 총자산이 아니라

월 1천만 원 이상의 현금흐름이다!'라는 말이 써있어요

사​​실 재산을 얼마 모으느냐, 얼만큼 쌓아놓느냐는 건 저한텐 매력적인 말은 아니에요

왜냐하면.. 쌓인 돈은 빼먹는 건 금세거든요 정말 그래요

그래서 이 말처럼 정말 '현금 흐름'이 중요하답니다

작가는 '부동산'에 인생 마지막 승부수를 던져 수백 권의 도서를 읽으며 수익형 부동산에 매진해서 47세에 50억 자산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월 1,500만원의 임대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부자가 되라고 합니다

그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는데, 기본적인 돈관리부터 부동산 보는 법 등 정말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방법들을 친절히 '떠먹여' 주네요!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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