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네요. 벌써 24권이나 나왔는데 한 권 한 권 모두 읽어보고 싶어요. 이 책은 그 중에서 스물세 세 번째 책입니다. 일본인 이시하라 니나가 감수를 했고, 한의학박사, 의학박사, 보건학 석사이신 박주홍님이 감역을 하셨네요.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겪으면서 우리는 정말 면역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듣고 있어요. 최근에는 독감까지 온통 유행을 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정말 면역을 어떻게 하면 울리는지 관심이 많지요. 이 책에서는 우선 면역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면역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그림과 함께 재미있고 간단하게 소개를 해주는데,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서 매우 실용적이네요.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들도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나 생각지도 못했던 조언들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저는 보통 새벽 늦게까지 독서를 하는 편인데, 이 책도 새벽 늦게까지 읽다가일찍 자야 한다는 말에 뜨끔 했답니다. 머리로는 너무 잘 아는데 참 어렵네요. 수면 시간이 짧으면 장수하기 어렵다고 해서 이제 정말 일찍 자려구요업체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