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이 맘에 걸려 고생해온 정신과의사가 실제로 효과본 확실한 습관들...
이라는 글이 눈에 띄는 책입니다.
니시와키 슌지는 정신과전문의에요.
스스로도 극도의 예민함과 자폐스펙트럼을 보이는
아스퍼거증후군을 겪었다고 고백해서 더 호기심이 가고
궁금한 책이었어요.
사실 정신과 의사들 중에서도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이 많죠.
스스로 본인의 정신적 문제가 너무 괴로워서 이 길을 택한 사람도 많고..
하지만 그냥 듣기만 하고 약을 처방하는 의사들이 많아
수많은 사람들이 정신과를 두려움과 호기심과 걱정으로 찾았다
크게 실망하고 돌아서는 경우가 많죠.
작가는 이 책에서 몇 가지 '습관'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 습관들이 꾸준히 실천해나간다면 효과를 보는 방법들이라
이 책이 참 좋은 것 같네요
식습관이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니
당류, 탄수화물을 철저하게 제한하라고 한다!!!
방금전에 라면 먹고 쵸코렛 계속 먹고 있는데.... 헉.....
뿌리채소도 주의하라고 한다.
잎채소, 붉은살코기 등을 먹어보라고 하는데
'스트레스를 줄이는 식습관'이라고 하는데
보는 순간 스트레스가 마구 올라간다
AI라고 생각해보는 건 나와 비슷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214페이지.. 내게 가장 필요한 것...
이래저래 이 책은 곁에 두고 자주 펼쳐보고 싶은 책이다.
엄청나게 대단한 방법이 대단한 게 아니라,
사소한 것을 조금씩 해나가는 게 대단한 거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작가의 다정한 배려에 감사하고 싶다.
업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