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연세가 많아지시면서
아직 멀쩡하신 것 같은데 자꾸 불안해하세요
아무래도 치매에 걸리면 남은 가족들에게 너무 힘든 시간이 되는 것을 모두가 아는 시대이다보니
'민폐" 끼치기 싫다면서 조금만 생각이 안 나거나, 깜빡하는 일이 생기면
많이 불안해하시네요.
물론, 가족 입장에서도 그래요.
누구나 생로병사.. 나고 나면 나이들고 늙고.. 병이 들고 죽는 것이지만,
기왕이면 깨끗하고 맑은 정신으로, 오래 사시다가 고통 없이 편안하게 가셨으면 하잖아요.
이 책은 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도서에요!
어르신들께 친근한 '화투' 그림들이 있고,
스티커를 붙이고, 또 색칠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으로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니
기왕이면 아무 페이지나 하시기 보다는 앞에서부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조금 복잡한 문제, 난이도가 있는 문제에 대해 뇌가 더 활성화된다고 해요.
그냥 TV를 보는 그런 수동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뇌가 활성화되지 않고,
손과 뇌와 눈을 사용하는 등, 여러 기관의 상호작용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두뇌 체조'가 되겠죠.
막연히 걱정하시는 부모님을 위해 이 책을 선물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엄마한테 드렸더니 빵 터지시면서 '이걸 하면 치매가 안 걸린다냐?' 하시면서도
좋아하시네요.
본 서평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