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네이션 - 쾌락 과잉 시대에서 균형 찾기
애나 렘키 지음, 김두완 옮김 / 흐름출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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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원서의 제목도 영어로 똑같이도파민 네이션인데, 그야말로 쾌락의 과잉 시대에서 쾌락과 고통, 그리고중독과 치료를 위해 상상도 못할 만큼의 막대한 돈이 들고, 또 사람들이 병들고, 그사람들을 고치느라 엄청나게 많은 돈이 또 들고, 또 그 사람들을 고치기위한 엄청난 정보 의식 엄청난 정부의 시스템과 의료 자와 의료행위가행해져야 하는 거죠.


그야말로 나라 정체가 이 도파민이라는 것에 대해 엄청나게 막대한 자원을 쏟아 붙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다른 문제였어요.

그나마 마약도 워낙 음지에서 행해져서 적은 편이고, 알코올중독도 서구권만큼심하지 않았죠. 약물도 마찬가지에요.


하지만 요즘 세대에서는 사정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서구권 못지않게 많은이들이 중독에 가볍게 노출이 되고, 중독에 쉽게 빠지고, 중독에서 헤어나지못하고 있고, 또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엄청난 돈과 시간을 드리고 있지요.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꼭 읽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에 대해서만 말한게 아니에요. 오랫동안 현장에서 환자들을치료하고 치료하고 또 많은 고민을 하고 이런저런 방법 이런저런 방법을 사용해보면서 왜 현대인들이 이렇게 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는지, 어떻게 하면조금이라도 중독에 덜 빠질 수 있고 균형 잡히고 건강한 정신 상태를 가지면 살수 있는지에 대한 경험적 지식과 지혜를 이 책에 풀어놓았어요.


정신의학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만 사실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매우 쉽게 풀어써서 금세 읽힌 답니다.


특히 맺음말을 읽고 살짝 울컥했답니다.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정말 쉽지않아요. 정말.. 어렵고도 어렵죠. 엄청나게 노력을 해야 하고, 게다가 빠져나온다해도 즉각적인 보상도 없어요. 하지만, 중독에서 빠져나와 내 인생을 향해 마주해보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중독과 쾌락에 빠진 스스로를 미워하고 포기하게 되는 사람들을 향한 힘찬 응원 같아서 맘이 따뜻해지네요.


이 글은 업체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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