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 어릴 때만 해도 이런 것들이 정말 먼 미래의 이야기 같았는데,
내 세대에 이렇게 착착 현실화가 되어가는게 참 신기하기만 하네요.
저도 어릴 때 1세대 컴퓨터 프로그래머셨던 아빠의 영향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웠어요.
그걸 딱히 직업으로 연결해서 살고 있진 않지만,
그래도 그 영향으로 아마도 또래들보다는 훨씬 빠르고 자연스럽게
컴퓨터 프로그래밍, 인공지능 이런 개념과 제품들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좀 배웠었는데, 이 책은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주고,
상세히 각 파트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