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연금술 - 절대 무너지지 않는 부에 관한 위대한 통찰
데이브 램지 지음, 고영훈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지부터 엄청 강렬합니다.

"돈의 연금술"...

미국을 뒤흔든 최고의 돈 공부 바이블..

"부자인 척하지 말고 진짜 부자가 돼라!"

정말 부자가 되고 싶네요!! 진짜 부자가 되게 해주세요!



작가는 무일푼으로 시작해 자산가가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 경험하고 깨달은 점들을 정리해서 책으로 쓰고,

또 방송에서, 오프라인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직접 들어보고 싶지만, 사실 책이 훨씬 정리된 결과물일테니

열심히 읽어봅니다 :)


"누구보다도 부지런히 일하며 삶이 바뀌기만을 고대한다"

뭔가 공허한... 공감..... '나도 그러고 있는데....'

역시 잘 찾은 책인 것 같네요!

'돈의 연금술'은 평범한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라고 합니다.

지금 고소득자, 우리 유행어로 소위 '금수저'가 아니어도 된다고 합니다.

이 책의 도움을 받아 모두 부자가 되어 보자구요~


목차만 봐도 뭔가 의지가 불끈 솟네요!

와.... '이제 당신에게 원하는 것을 선물해도 좋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게 하라',

'즐기고, 투자하고, 마음껏 베풀어라!'라니요.... ㅠㅠ

이렇게 아름다운 삶이 가능한 것인가요?!



그리고 초반엔 본인의 경험담이 자세히 나옵니다.

'나는 대출에 더 탁월한 사람이었다'....

저도 지금 대출 이자에 허덕이고 있어서 ㅠㅠ 너무 와닿네요.



작가는 정말 다각도로 '돈'에 대해 연구를 한 사람이라는 것을 책 곳곳에서 알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치열하게 돈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한 사람이라는 걸,

덜렁 운좋게 그냥 일확천금을 벌거나 누구한테 받은 그런 부자가 아니라는 점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이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