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증인이 아닙니다 아이앤북 창작동화 48
박현숙 지음, 권송이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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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 가짜 정보가 넘치는 시대다. 


확실하지 않은 일도 일단 터뜨려보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여론몰이도 한다. 


다들 그렇다고 생각하며 가책도 느끼지 않는다. 


그로 인해 누군가는 피해를 보고 아파한다. 


삶이 송두리째 망가지기도 한다.




주인공 동호도 거짓말을 해야 할 상황에 처한다.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가장 가까운 사람이 곤란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호가 거짓말을 하면 또 다른 사람이 억울하게 된다. 


이 동화는 어린이에게 왜 진실이 필요한지 


그리고 진실을 말할 줄 아는 용기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작은 애가 탐정책을 조금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이 책을 보고 재미있어 보인다며 매우 흥미로워했다.


아이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조금씩 조금씩 재미있게 보고 있다. 




책 소개가 참 인상깊다.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


정말 그렇다.


최근에는 가짜 뉴스로 참... 일상이 번잡스러워졌다.


그 속에서 무엇이 진실인지 알기도 어렵지만,


나중에는 당사자도 그렇게 믿는 것처럼 보여서


여간 당황스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겠는가.


내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나의 가장 가까운 사람이 


곤란해 지는 상황.


그렇다고 또 거짓말을 하면 


또 다른 사람이 억울한 일을 겪게 된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목차를 보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느낌이 딱 온다 ^^


그림도 서로가 의심하고 있는 것 같은 표정이다








삽화가 참 맘에 들었다.






단서... 대머리... 키는 한 이 정도? 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그림이다






결과는 어찌 되었을까?


왜 진실이 필요한지는 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되도록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어떤 특정 상황이 닥치기도 할 때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진실을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다면?


혹은 진실을 말했으나 다른이의 거짓말에 의해


의심을 받는 경우도 너무나 많다.




아이라고 어렵고 어른이라고 쉽지 않은 문제.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은 주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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