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를 보더니 "오, 쫀드기? 지렁이 젤리 같기도 한데? 이거 재밌을 것 같아!"라고 하더라고요. 엄마랑 내일 같이 읽자고 하니 알겠다고 해놓고는, 다음 날 바로 학교에 가져가 버릴 만큼 흥미로웠나 봅니다.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물어보니, 주인공 재미가 도비에게 받은 '어려지는 쫀드기'를 언니랑 할머니가 허락 없이 먹고 어려져서 7살, 5살이 되어버린 이야기라고 하네요. 재미랑 같이 신나게 놀다가 다행히 원래대로 돌아왔다며 큰 줄거리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아침 독서 시간에 크게 웃어버리는 바람에 친구들이 다 궁금해했다고 해요. 쉬는 시간에 책을 빌려달라고 한 친구도 있었다며 뿌듯해했습니다.이 책도 2탄, 3탄이 계속 나오면 좋겠다고, 또 보고 싶다고 여러 번 이야기하네요. 재미와 어려진 언니, 할머니가 보낸 마법 같은 하루의 이야기가 아이에게 즐거움은 물론 위로와 감동까지 전해준 것 같아 참 만족스럽습니다.^^!*출판사에서 선물 받아서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