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가 부쩍 "나는 잘하는 게 없어"라는 말을 자주 하기에, 자존감도 높여주고 꿈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해보고 싶어 이 책을 같이 읽었습니다.처음에는 글이 좀 많아 보여서 아이가 살짝 긴장하기도 했지만, 책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 덕분에 금세 흥미를 갖고 거부감 없이 한 장씩 넘겨보더라고요. "엄마, 이건 완전 나야!"라고 외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가장 좋았던 점은 아이 스스로 활동지를 채워나가며 자기 자신을 알아가게 돕는 구성이었습니다. 아이의 예쁜 강점들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특히 '꿈이 없어도 괜찮다'는 다정한 메시지가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인 제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었네요. 아이와 도란도란 수다 떨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초등 부모님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