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 두뇌게임 - 잠든 뇌를 깨우는 하루 1분 게임 시리즈
YM기획 엮음, 정계원 감수 / 베프북스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하루 1분 두뇌게임은 두뇌를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수많은 문제들이 들어있다.

때로는 고심을 해야 하지만, 풀고난 그 희열은 많은 기쁨으로 다가온다.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와 피로 그리고 삶에서 느끼는 우울과 분노 등을 문제의 집중을 통해서 잊을 수 있다는 큰 이점이 있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하루 1분 두뇌게임은 뇌의 자극을 춤으로써 창의적 능력을 배양시켜주고, 생각의 전환에 도움을 주며, 지루한 일상의 틈을 가뿐하게 매워줄 수 있는 좋은 매개체라고 생각이 된다.

하루 1분 두뇌게임의 구성을 보면 1주부터 53주까지 1년 동안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문제와 뇌의 활성화를 돕고 문제푸는 습관을 들이는 효율적인 구성이 도움이 되어 보입니다.

때로는 문자에서 알파벳의 철자 수를 세어야 하는 단순한 문제도 있지만, 우리가 만힝 접하는 성냥개비로 사각형 만들기나 사다리 내에서 숫자의 규칙을 가지고 다음 숫자를 맞추는 게임, 미로 속에서 통로를 찾는 게임, 여러 경우의 수를 통해서 새로운 문제를 도출하고 맞추는 게임 등 다양하지만 어떠한 패턴을 가지고 반복되는 다양한 나위도의 문제들이 책마다 새로운 세상을 보여줍니다.

 

이 책 하루 1분 두뇌게임의 문제를 풀면서 학업 중 어렵게 생각했던 그리고 회피하고자 했던 수의 문제들이 얼마나 뇌에 중요하고 많은 문제를 풀게하며, 생각의 전환을 주는지 느낄 수 있었다. 더불어서 글로 읽어 풀어야 하는 논리 문제들 또한 집중력을 키우고 새롭게 뇌의 세포를 생성시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신선한고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직 다 읽지 못한 책을 자주 아니 매일 접하는 문제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볼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0세 시대 부동산 은퇴 설계 - 개정판
양철승 외 지음 / 나눔북스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부동산 은퇴설계 바구니에 담을 먹거리 메뉴판인 5층짜리 연금자산 집을 만들고, 부동산 자산의 리모델링과, 노후와 여가를 위한 행복자산 영역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부동산 은퇴설계라는 테마를 제시한 ‘100세 시대 부동산 은퇴설계5명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엮은 책이다.

5층짜리 연금자산은 무엇일까? 1층은 국민연금이고, 2층은 퇴직연금, 3층은 개인연금, 4층은 주택연금, 5층은 월지급식 연금으로 노후에 필요하다고 한다.

거주 주택의 경우 금융자산의 확보를 위해서 주책의 거품을 경계하고 은퇴자를 위한 주거지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막연한 부동산 투자는 어떠한 원칙으로 접근해야 할까?

우선, 각종 개발 이슈가 있는 곳에 투자를 하고, 흐름을 일고, 진입 전 출구 전략을 체크하며, 투자와 거래의 차이를 명확히 인식하고, 수익성 보다는 환금성과 안전성에 무게를 두어서 위치에 50%, 타이밍에 40%, 종목에 10%을 보고 부동산에 투자하라고 역설한다. 또한, 시장이 나뿔 때는 팔지 않고 시장이 좋으면 더 세심하게 대상을 찾으며, 경기가 하양 조짐인 지금 레버리지를 줄이고 정부의 규제발생 시 빠르게 시장을 빠져나오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기를 권한다.

투자 초보자들에게는 어떠한 물건이 좋을까?

세금을 알아보고 가격이 적합한 오피스텔을 구하되 입지, 면적이 분양가에 대비해 적정한지, 시장의 임대수요가 인위적이지 않은지, 만족할만한 수익률과 매매 시 차익 실현이 가능한 매물인지, 회전율이 짧은지를 잘 보고 매입하라고 권한다.

그렇다면 중년들이 살펴볼만한 주택연금의 조건과 수령방식은 어떠할까? 그 내요은 이 책의 3장에 보면 자세히 종류와 준비할 거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서 상가주택을 통한 거주와 수익의 추구와 경매로 임대수익을 올리는 방법, 재개발 및 지분투자의 선택과 대책과 자연의 품에 안기는 귀농 귀촌의 이야기까지 은퇴 이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부동산의 종류와 전략에 대해서 쉽게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투자에 본인의 몫이지만 정보를 알고 흐름을 타면서 부동산의 경기를 분석함은 미래를 위한 또 하나의 준비가 아닐는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가 지도자인가 - 박영선의 시선 14인의 대통령, 꿈과 그 현실
박영선 지음 / 마음의숲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치에는 관심도 없고 정치인의 책은 더더욱 관심이 없이 살아온지라 누가 지도자인가라는 책을 선택한 것은 나조차도 의외였다. 하지만 워낙 이슈가 많던 현재와 가까웠던 역사라 또한 기자출신의 필자인지라 조금의 관심을 더해서 책을 열었다.

그녀가 선택한 지도자의 통찰력은 절제의 미, 포용의 미, 온유의 미, 결단력과 판단력의 미, 진중한 언행의미, 신비로움과 남다른 매력의 미로 이것이 평가의 기준이 되지 않았나 싶다.

처음 등장하는 노무현 대통령은 그의 이미지답게 소탈하고 꾸밈없이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더불어서 작가가 정치에 입문한 시기와 맞물려지면서 그녀의 경험담이 이야기에 묻어있다. 조금의 자랑과 함께.

이야기는 그의 임기를 스치며 그의 소신으로 풀었던 그리고 그러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엮으며, 객관적 그러나 조금은 따듯한 시선으로 한 인간을 바라보는 듯싶다.

서민의 언어로 다가갈 줄 아는 대통령이었고, 격정적 언어가 권력과 맞물리면서 상처로 안긴적도 있었던 하지만 진솔함으로 다가섰던사람으로 기억하는 듯싶다.

그 후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는 현대건설을 떠나 정치인으로 입문하면서 시작한다.

하지만 정치자금법으로 의원을 사퇴하고 다시 금융 쪽 일로 선회하면서 문제의 김경준과의 인연이야기가 BBK와 얽혀 쏟아진다.

그리고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나선 그는 다시 과거의 사건과 맞닥치고 여기서 작가와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흘러간다. 그리고 우리가 알던 알지 못하던 그의 임기를 거쳐 갔던 이야기 후 그의 생각이 나온다.

탐욕적인 금융자본의 끝물을 쫓았다. 적절하게 규제하기 보다는 오히려 국가가 공기업들을 동원하여 투기적 자원외교를 부추겼다.”

 

이 책에는 대통령이었거나 그를 쫓거나 쫓음을 지났던 사람부터 외국의 유명정치인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의 이야기는 따듯하다.

친구들과 동지들,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동포 여러분. 모두를 위한 평화와 민주주의, 자유의 이름으로 여러분 모두에게 인사드린다. 나는 선각자가 아니라 국민 여러분의 보잘것없는 종으로서 여기 여러분 앞에 섰다. 여러분의 지칠 줄 모르는 영웅적 희생 덕분에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나의 남은 생도 여러분에게 맡긴다.”

숱한 고난을 겪고, 장기간의 옥고를 치르면서도 인간애와 유머감각을 잃지 않은 성인.

그의 미소가 빛나고 그의 주름이 따듯한 것은 그의 삶에 박혀있는 인도애적 정신이 아닐까 싶다.

더불어 우리 모두가 원하고 느끼며 바라는 바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신 이슈 & 상식 2015년 11월호 - 취업.면접 무료 동영상 제공 / 다음카카오, 연합뉴스, 한국경제신문, 아시아투데이와 콘텐츠 제휴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상식의 보고 지식의 알뜰한 정리로 현대의 흐름을 읽혀주는 언제나 기다리는 이슈상식 11월호가 다시 도착하였다.

최신 이슈상식의 첫 머리를 담당하는 핫이슈 시사상식 30선을 보면 이번 달도 참 다사다난한 달이 아니었나 싶다.

디젤게이트로 지구촌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은 폭스바겐, 정말 오랫동안 쌓아온 명성이 땅에 떨어지는 뉴스가 아니었나 싶다.

정치문제는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통해서 밥그릇 싸움이 여당의 분열조짐으로 번져나갔고,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는 전투기를 가지고 뛰어들었던 한국형 전투기사업이 핵심기술 이전의 거부를 통해서 중대 기로에 선 문제, 경제문제로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과 인터넷전문은행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그리고 청년희망펀드 조성의 활용방안 , 미 금리동결과 한국 국가경쟁력의 문제 그리고 한국판 허울뿐인 블랙프라이데이 등이 이슈로 떠올랐다.

사회, 교육의 이슈로 넘어가면, 오랜 기다림 끝에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의자 송환을 통한 재판이 시작되었고, 이산가족 상봉이슈와 먹거리 그것도 아이들 급식을 가지고 장난을 쳤던 충암중, 고 급식비리가 적발 되었다.

국제와 북한뉴스로는 세계 최대 메가 FTA와 일본의 썩은 안보법 통가 그리고 미중 정상회담을 통한 북핵 공통해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의 시선을 끌었다.

 

상식오픈캐스트를 보면, 11월을 맞이하여 대학입시에 대한 변천사와 수능제도와 개편 방안 그리고 현재의 가장 큰 이슈이자 90%이상을 좌편향되게 몰아붙였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이슈가 떠올라 있었다.

이번 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이슈에서 유명하게 떠오른 우편향된 국정 드라이브는 국민을 좌편향되게 한다.’라는 이야기가 문뜩 떠올랐다.

신문을 읽으며 뉴스를 보며 뜻을 통해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시사용어브리핑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및 영세자영업자에게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 세정지원제도,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부를 받아 조성하는 청년희망펀드, 내 돈을 들이지 않거나 전세를 끼고 여러 채의 아파트를 사는 무피투자 또는 전세깡패, 화폐 단위 축소를 뜻하는 리디노미네이션, 외로운 노인과 돈 없는 대학생들의 공존 즉, 집을 나누어 사용하는 룸셰어링, 정교하게 만들어진 위조지페 슈퍼노트, 인터넷으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서비스와 숨겨진 우울증인 심리적인 불안정 상태를 말하는 스마일마스크 증후군,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이 분쟁 종식을 논의한 평화협정 오스로 협정 등의 뜻풀이들이 정치와 사회의 이해를 넓혀주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밖에도 취업전선의 맞춤형 전략과 유럽을 이해할 수 있는 로마제국의 틀 그리고 에세이 쓰는 방법까지 남녀노소, 직업불문, 학력불문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들로 이슈상식의 내용을 꽉 매웠다.

지식을 습득하며 사회를 이해하는 좋은 수단과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3개월 안에 부동산 경매로 돈을 번다
전용은 지음 / 보랏빛소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거품이 꺼져가는 지금 부동산으로 그것도 장기투자가 아닌 단기투자를 통해서 차익을 내는 수익에 대한 책이 나는 3개월 안에 부동산경매로 돈을 번다.’이다.

가능할까?”라는 의문을 떨치고 책을 폈다.

이 책은 초보자를 위한 지침서로 4장으로 이루어진 제목들이 그 대상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

먼저 첫 장 그래,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자가 있다.’를 보면, 성공만이 있다고 얘기하지 않는다. 성공과 실패를 여러 번 경험하다 보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그 눈을 가지고 부동산경매 단기투자를 공략하라고 말한다.

2저는 단기투자가 처음인데요.’를 보면, 단기투자의 준비와 그 특성 그리고 물거의 기본 조건과 분석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단기투자란 즉시 팔리는 조건의 부동산에 투자하고, 그 부동산을 팔 때 중개업소 등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말하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알고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단기투자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단기투자용 물건의 조건을 보면, 부동산경매에 나온 물건보다 이것의 영향을 받는 부동산의 값이 훨씬 비싸야 하며, 경매 물건의 가격보다 등기부등본에 기재된 채무금액이 훨씬 더 많고, 이전에 부동산경매가 취하된 적 있거나 사해행위로 취소처분을 받아 원 소유주의 현재의 채무자에게 소유권이 되돌아와서 부동산경매가 실시되고 있는 물건도 단기투자가 가능한 유형이라고 한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가능한 물건들의 대부분의 서류를 분석하고 또 분석하며 공부하고 위험에 대한 관리를 해야 한다.

이 책의 핵심인 3개월 안에 수익 내는 단기투자 비법은 미리 서류를 검토하고 경매부동산 주변을 탐문하며, 상대방이 경매부동산을 되찾을 의사가 있는지 파악하고 자금이 있는지 봐야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기본활동을 통해서 입찰한다면, 위험관리 차원에서 입찰가격을 최대한 낮추고(, 최저 매각가격의 20% 이내) 낙찰 받는 즉시 상대방을 찾아가 협상을 하라고 말한다. 이 협상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것을 통해서 내용을 상황을 파악하고 충분히 배려하면서 좋은 결과를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이 책 나는 3개월 안에 부동산경매로 돈을 번다.’를 통해서 얻은 지식은 실전의 경험을 통해서 어느 정도 현장분위기를 익힌 후 적용하면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어느 때나 생각의 전환을 통해서 투자가 가능하지만 그 또한 많은 준비와 경험이 필요함을 느끼게 해주는 서적이 아닐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