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아시모프의 과학 에세이 - 청소년을 위한, 개정판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권루시안(권국성) 옮김 / 아름다운날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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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시리즈로 유명한, 이미 고인이 된 아시모프의 에세이가 나왔다.

이 책은 과학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단지, 생활의 편리성과 필요성만으로 과학의 필요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당면한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우주공간의 필요성을 역설하는데서,
문제를 보는 거시적이면서 미시적인 안목이 필요함을 보여준다는데 이 책의 진수를 보게 된다.

과학에 대한 특별한 사전지식없이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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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당나귀
루키우스 아풀레이우스 지음, 송병선 옮김 / 매직하우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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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소설이라는 타이틀을 보고 한번 사 읽게 되었다.

명불허전!

재미도 있었지만, 나는 이 글이 저자의 신비주의 입문기라고 생각한다.

신비주의에 대해서, 굳이 설명을 늘어놓고 싶지 않다.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기 이전의, 많은 고대 비교(신비주의 단체라는 말도 혼용해 씀)가 있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비교입문의 특성상 그 내용은 전해져 내려오지 않는다.
엘리아데의 저서인 세계종교사중 1권과 2권을 보면, 비교의 제례에 대한 부분이 나오는데,
이 책 황금 당나귀 마지막 장에 나오는 저자의 입문(저자는 입신이란 말을 썼음)과정과
매우 흡사하다.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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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차이를 만든다 - 노먼 빈센트 필의 자기 긍정 성공학
노먼 빈센트 필 지음, 정경옥 옮김 / 21세기북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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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빈센트 필 선생의 책이 지금에 와서 다시 번역이 되고 있다.

내가 기억하는 그 유명한 한마디, "You can if you think you can."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자기개발서가 항상 그렇듯이 어떤때는 대단하게 다가올 때가 있고, 어떤 때는 다 아는, 한낱 그저그런 이야기일수도 있다.

힘든 이 시간속에서 다시 한번 활력을 얻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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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청년 2007-12-03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 21세기북스의 책을 사랑(?)해주셔서 무척 감사드립니다.
이번달에 21세기북스에서 신간이 많이 나오는데, 오셔서 관심있게 봐주셨으면 하네요...^^
매일매일 한분께 책을 선물해드리고 있으며, 수시로 서평단을 모집하기도 합니다.
카페로 놀러오셔서, 좋은 책과 사람들을 만나시길 바래요^^
카페 주소 : cafe.naver.com/21cbook
 
어른들을 위한 창의학 수업
스탠 라이 지음, 신다영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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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을 다룬 책들은 상당히 많이 있다.

그런데, 창의성에 대한 접근이 동서양이 확실히 다르다.

솔직히 고백하건데, 아직은 서양인들이 창의성에 대한 접근방법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의 내용을 대학의 다음 문장으로 요약해 본다.

물유본말하고 사유종시하나니 지소선후면 즉근도의리라.
" 사물에는 말단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이 있고, 먼저 할 일과 나중에 할 일을 가릴 줄 알면
 도에 가까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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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상학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김진성 옮김 / 이제이북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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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13위 대국인 한국에서 거의 처음으로 완역본이 나왔다.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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