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무협 컬렉션 (10disc) - 소림사1,2,3+신유성호접검+풍운+도검소+동방불패1,2+촉산+수호전지영웅본색
기타 (DVD)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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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선정에 있어 좀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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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에 이르는 노트의 비밀 - 인류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들의 노트
이재영 지음 / 한티미디어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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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다보면, 의외로 방법론의 벽에 부딪치게 된다.

방법론의 핵심은 이거다.

단순무식!

이 책은 노트에 자신의 생각의 성장과정을 적고, 이따금 정리가 되면 깨끗하게 타이핑하여 노트에 붙이라고 한다.

이보다 더 간단하고 좋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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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 기본 저작집 전9권 세트 Grundwerk C.G.Jung 융 기본 저작집
칼 구스타프 융 지음, 한국융연구원 C.G. 융 저작 번역위원회 옮김 / 솔출판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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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간!
융은 프로이트와 쌍벽을 이루는 심리학자이다.

또,융은 굉장히 많은 논문과 연구를 발간했는데,
이번에 제4권 인간과 신의상이 완결되면서 기본저작집이 완간되었다.

융이 분석한 무의식의 원형은 많은 학자들의 비판속에서도 계승이 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융이 프로이트보다는 훨씬 친숙하게 느껴진다.

전작이 완결된 형태가 아니라 낱권이 하나씩 출간되었다.
사실 전권이 다 출간될 수 있을까 염려했는데, 다행히도 다 출간되었다.

이제 우리나라도 융 기본 저작집이라는 텍스트를 가지게 되었다.
사실 학문이 발전하려면, 대가들의 전집이 번역되어야 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천천히 읽어나가노라면, 어느덧 자신의 상을 그릴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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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우주 - 비틀린 5차원 시공간과 여분 차원의 비밀을 찾아서 사이언스 클래식 11
리사 랜들 지음, 김연중.이민재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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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끈이론이 유행하다가 M(braine)이론이 나온지도 꽤 되었다.

물리학도였던 나도 이 책을 읽다보면 아리송하다.
사실 학부수준의 물리와 수학실력으로는 끈이론이나 막이론의 수식을 읽을 수도 없다!

이 책의 제목인 숨겨진 우주가 사실 이 책의 결론이다.

영어제목인 warped passages=> 워프되어진 관(또는 통로)는 의외로 막 우주가
우리의 일상에서 멀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소 두꺼운 책이지만, 침착히 읽다보면 어느덧 입자물리학의 최신 소식을 듣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시를 지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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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그대는 자연의 여신이라!
그대는 신비 그 자체요, 진실과 아름다움이라, 
자연의 현상은 그대가 몸을 드러냄이니,
물리현상은 위대한 계시요, 우리가 따라가야 할 유일한 길이나니

이 세상 모든 것이 당신에게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나는 그대의 추종자요, 진실한 종이요, 그대의 발 밑에 무릎 끊는 구도자입니다.

오소서, 저에게 오소서.

저에게 오시어 비밀의 장막을 거두고 그대의 신비를 보여 주소서!

저에게 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이 하나임을 깨우쳐 주시고,
우주의 초기 상태를 밝히고, 
리사 랜들이 말한 11차원의 막이론을 맞는지 틀리는지 깨우쳐 주소서.

그대의 종인 나는 오늘도 이렇듯 간절히 그대를 원하나이다.

p.s 철자가 오타되어 수정합니다. 지적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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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on 2008-05-03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 제목이 wrapped 가 아니라 warped 인데요. ^^ warp는 SF 소설에 등장하는 워프 항법의 그 워프입니다. 시공간의 일종의 휘어짐을 말하는 거죠. 랜들의 이론이 시공간의 기하학을 바꿔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고 그때 들어가는 항을 warp factor라고 부릅니다. 또는 랜들의 모델을 warped extra dimension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cintamani 2008-05-06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크기의 과학 - 왜 모든 생명체의 크기는 서로 다를까?
존 타일러 보너 지음, 김소정 옮김 / 이끌리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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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화 고질라를 기억하시는지?
고질라의 홍보문구가 "Size is the matter."였다.

이 책의 원제목은 Why size matters 이다. (번역하자면, 크기가 왜 문제인가?)

이 책의 저자인 존 타일러 보너씨는 어렸을 때부터 생물의 크기에 줄곧 관심을 가져왔고
그 결과로써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한다.

이 책의 결론은 크기는 진화의 부산물이 아닌 진화의 주체라는 것이다.

ㅁ 크기가 결정하는 요소들

1. 생물의 힘을 결정 -> 힘∞〖무게〗^(2/3)
2. 신체의 표면적을 결정 ->  표면적∞〖무게〗^(2/3)
3. 세포의 분화정도를 결정 -> 복잡성∞〖무게〗^a
4. 신체활동 속도를 결정 -> 개체수∞〖무게〗^(-b)
5. 유기체의 개체수를 결정 -> 물질대사속도∞〖무게〗^c

짧으면서도 매우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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