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과 의식, 하나되다!

거인의 힘 무한능력 - 마음과 몸의 혁명
앤서니 라빈스 지음, 조진형 옮김, 심교준 감수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8년 7월

전에 이 책을 사서 감동깊게 읽었던 적이 있는데, 새롭게 개정판이 나왔다.

자기계발서를 읽다보면, 결국 자기문제에 직면하게 마련이다.

이 책은 인간의 몸이 가진 가능성을 NLP를 통해 하나로 만들어 이를 최대한 끌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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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2 구매자 100자 평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2 ㅣ 정진홍의 인문경영 시리즈 2
정진홍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7월

이 시대의 필독서!

설문해자주 부수자 역해 구매자 100자 평

설문해자주 부수자 역해
염정삼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7년 8월

하루속히 나머지도 출간되기를~~~

신성기하학으로의 초대

신성 기하학
스티븐 스키너 지음, 김영희.류혜원 옮김 / 열린과학 / 2008년 6월

신성기하학, 유클리드의 기하학 원론후 수비사상(숫자에 대한 신비주의)에 대한 총괄적 안내서가 나왔다.

마이클 슈나이더의 '자연,예술,과학의 수학적 원형'과 비교하여 보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하다.

스키너의 이 책이  슈나이더의 책과 다른 점이 있다면 신성한 길이의 척도에 관한 점이지만,
아쉽게도 설명이 그리 상세하지 않다.

현대수학과 고대수학의 차이점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읽기보다는, 고대인들의 소박한 수학적 감정(미학적)을 느끼면서, 자연의 변화를 수로 읽는 즐거움을 맞보시기를,,

위대한 불트만

요한복음서 연구
R.불트만 / 성광문화사 / 1990년 10월

[미리 밝혀두자면 난 기독교인이 아니다.  서양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 뿐이다.]

불트만의 저서중 가장 유명한 것이 신약성서신학과 바로 이 요한복음서 연구다.

불트만은 양식사학의 화신이라 불렸지만 지나치게 영지주의를 실체화시켰다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불트만은 '신학계의 칸트'라는 호칭으로 불렸다.

오랫동안 절판되었다가 다시금 이 책이 나오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다.
물론 활자가 작은 것이 좀 흠이지만, 만일 활자를 키운다면 아마 3권내지 2권정도로 분권을 해야 하리라. (각 권당 약600페이지 정도)

대가의 기념비적인 작품을 일독하는 즐거움을 맛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