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라빈스 전집 - 전4권
앤서니 라빈스 지음, 조진형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자기계발서는 워낙 많고 역사도 유구하지만, 단연 돋보이는 저자중의 한사람이 바로 앤서니 라빈스다. 사실 전부터 낱권으로 하나씩 사모았는데, 다 사고 나니까 전집이 덜컥 나오니 좀 허탈한 느낌도 든다. 앤서니 라빈스의 4권 저서중 굳이 한권을 선택하라 한다면, 무한능력을 권하겠다. 내가 보기에는 가장 방법론 중심으로 편집되었다 평가한다. 자기계발서와 secret류(이런 분류방식이 타당할진 확신치 못하지만)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시작점을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다. 자기 안에서 출발하는 것이 앤서니 라빈스의 책이라면, 자기 밖의 어떤 원리나 법칙의 확신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시크릿이다. 그런데, 시작점에 관계없이 밖과 안이 만나는 점이 성공이란 면에선 같다.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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