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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본의 역사 1- 도쿠가와 시대에서 현대까지, 개정판
앤드루 고든 지음, 문현숙.김우영 옮김 / 이산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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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본의 역사>는 초판이 2005년에 나왔으니 10년만에 나온 개정판이다. 찾아보니 원저가 2013년에 3판이 나왔다. 거기에 맞춘 듯싶은데, ˝도쿠가와 시대 말기부터 21세기 초까지 약 200년에 걸친 일본의 근현대사를 개관적이면서 포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일본 현대사를 다룬 책이 더러 있지만, 이 책만큼 포괄적인 건 드물지 않나 싶다. 게다가 이산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라는 데 대한 신뢰감이 있다. 2005년판을 갖고 있으면서도 개정판을 다시 구입한 이유다
역사학, 사회과학을 품다- 새로운 연구 방법론으로서 자연 실험
제러드 다이아몬드.제임스 A. 로빈슨 엮음, 박진희 옮김 / 에코리브르 / 2015년 3월
17,500원 → 15,750원(10%할인) / 마일리지 8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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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는 `새로운 연구방법론으로서 자연실험`이고 원제는 `역사에서 자연실험(Natural Experiments of History)`이다. 원제에 충실하자면 제목도 역사학, 자연실험을 품다>라고 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자연실험`은 사회과학이 아닌 자연과학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역사학에서 계량적 연구, 자연실험 혹은 비교 연구가 어떻게 가능한지 보여주는 사례들을 모았는데, 역사학도들에게는 신선한 자극이 되지 않을까 싶다.
혐오와 수치심- 인간다움을 파괴하는 감정들
마사 너스바움 지음, 조계원 옮김 / 민음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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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23일에 저장

우리 사회의 법체계는 많은 부분이 혐오나 수치심과 같은 감정에 기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세계적인 법철학자이자 정치철학자 마사 너스바움에 따르면 감정도 신념의 집합체로서 공적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너스바움은 이러한 ‘혐오’와 ‘수치심’만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두 감정은 인간의 근원적인 나약함을 숨기려는 욕구를 수반하고 있기 때문에 타자를 배척하는 데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즉 약자를 파괴함으로써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받는 강자들만의 부당한 논리로 확대 재생산될 수 있다.
번역하는 문장들
조재룡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2월
21,000원 → 18,9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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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전작 <번역의 유령들>이 한국 현대시에 밀착한 세밀한 현장비평을 토대로 삶의 형식에 문학을 결부시키고 언어예술로서의 시와 문학 창작, 번역과 비평의 접점을 추적했었다면, 이번에 소개되는 <번역하는 문장들>은 번역을 창조적 행위의 관점에 놓고, 언어-문화의 지형과 문학의 변모 과정에 대한 총체적 이해,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가치 판단의 과정과 결과, 방식과 태도 모두를 아울러 `번역의 인식론`으로 정의내림을 핵심 주제로 삼고 있다.
노예의 역사- 현대판 노예노동을 끝내기 위한
크리스티앙 들라캉파뉴 지음, 하정희 옮김 / 예지(Wisdom)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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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프랑스 철학자 들라캉파뉴가 노예제도의 요람 고대 수메르 문명부터 역사상 최대 규모로 전 세계적으로 노예가 거래되었던 계몽시대를 거쳐 노예제도의 철폐가 실질적 성과를 이루기 시작한 1960년대 미국의 흑인민권운동 그리고 아동병사.아동매춘, 스웻숍 노동자 등 현대판 노예에 이르기까지 5천 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나타난 다양한 형태의 노예제도를 상세히 살펴보며 어떤 범주의 사람들이 어떤 이유에서 인류에서 배제되어 멸시와 착취를 당해왔는지 밝힌다.

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 현대사 2- 존슨에서 오바마까지
올리버 스톤.피터 커즈닉 지음, 이광일 옮김 / 들녘 / 2015년 3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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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 현대사 1- 윌슨에서 케네디까지
올리버 스톤.피터 커즈닉 지음, 이광일 옮김 / 들녘 / 2015년 3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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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무도 말하지 않는 미국 현대사 시리즈. 미국이 제국으로 변질되어가는 과정을 다큐멘터리처럼 추적해 들어간다. 저자들은 역대 대통령을 중심에 놓고 그 주변의 핵심 참모들이 정책 형성을 이뤄가는 길목을 예리하게 들추어내고 있다. 피터 커즈닉의 엄중한 역사적 검증 및 해석에다 올리버 스톤의 문학적 감수성이 어우러져 박진감 넘치는, 달리 찾아보기 어려운 흥미진진한 역사서가 창조되었다. 각 대통령과 중심인물들은 공개.미공개 자료들을 통해 마치 현실로 튀어나온 영화 속 캐릭터처럼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마지막 테우리
현기영 지음 / 창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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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현기영 지음 / 창비 / 2015년 3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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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 한국전쟁과 민간인 집단 학살, 도피한 이승만, 죽어간 국민들
서중석.김덕련 지음 / 오월의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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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 해방과 분단, 친일파, 현대사의 환희와 분노의 교차로
서중석.김덕련 지음 / 오월의봄 / 2015년 3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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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연구의 권위자인 서중석 교수의 이름을 걸고 나온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오월의봄, 2015). 프레시안에 연재될 때 몇 번 읽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단행본 시리즈로 나왔다. 1,2권이 먼저 나왔는데, 1권은 해방과 분단을 다루고 2권은 한국전쟁과 민간인 학살을 다룬다. 예고된 바로는 3권에서 4월 혁명을, 그리고 4권에서는 5.16 쿠데타를 다룬다. 오늘의 역사까지 다 포괄하려면 최소한 서너 권은 더 보태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전체적인 개요에 관해서는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웅진지식하우스, 2013)를 참고하고 각론으로 들어가 주요한 쟁점들에 대해서는 이 <현대사 이야기>를 읽어보면 좋겠다.
이콘과 도끼 3- 해석 위주의 러시아 문화사
제임스 빌링턴 지음, 류한수 옮김 / 한국문화사 / 2015년 2월
40,000원 → 40,000원(0%할인) / 마일리지 2,0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7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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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과 도끼 2- 해석 위주의 러시아 문화사
제임스 빌링턴 지음, 류한수 옮김 / 한국문화사 / 2015년 2월
40,000원 → 40,000원(0%할인) / 마일리지 2,0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7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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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과 도끼 1- 해석 위주의 러시아 문화사
제임스 빌링턴 지음, 류한수 옮김 / 한국문화사 / 2015년 2월
28,000원 → 28,000원(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7월 4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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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역사가이자 러시아 전문가인 제임스 빌링턴이 쓴 <이콘과 도끼>는 러시아 문화사의 고전이다. 문화사 연구의 대가이며 러시아사 및 문화사에 관한 역작을 여러 권 저술한 제임스 빌링턴이 1966년에 내놓은 연구서이다. 오래 전부터 러시아 문화사 분야에서 고전 반열에 오른 명저이며,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인이 러시아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 지대한 이바지를 해왔다. 러시아어 번역본이 2001년에 모스크바에서 출간되었다는 사실은 러시아 학계도 <이콘과 도끼>가 지닌 크나큰 가치를 인정했음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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