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 수학 3-1 (2021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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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를 하는 이유는 아이가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서 입니다.

개념을 확실하게 학습했다면

개념에 따른 유형으로 생각하면서 문제를 푼다면

따로 사고력 문제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념교재를 기본적으로 풀은 후 

무조건 심화문제집으로 넘어가는 것이 최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수준에 맞는 교재로 생각하면서 문제를 푼다면

학년에 맞는 개념과 유형을 익힐수도 있고 사고력도 키울수 있고,

학교 단원평가에도 확실히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유형해결의 법칙은 딱 알맞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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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아수라 병원 웅진책마을 107
원유순 지음, 소복이 그림 / 웅진주니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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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만 보고는 무슨내용일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재미있는 주인공의 디테일한 표정이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예뻤습니다.

이 책은 아빠는 살림을 하고, 엄마가 동물병원의사인 승리네 가족 이야기 입니다.

도입도 재미있습니다.

눈앞에 있었던 엄마가 갑자기 사라집니다.

엄마의 부재에 무척 슬퍼하던 승리는

뜻밖의 문자를 받고 점점더 미궁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스토리가 긴박하면서도 엉뚱하여

어떤이야기가 나올지

손에서 책을 뗄 수가 없습니다.

문자는 남생기가 보낸 문자였고,

바닷속으로 들어가게된 승리는

바닷속에서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동물들과

엄마를 만나게 됩니다.

인간들이 오염시킨 환경으로

동물들이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한 동물들을 엄마는 치료하고 계셨습니다.

아파하는 동물들 치료하는 것이 힘들다며

바닷속으로 오게된 의사와 간호사들은

보상을 조금밖에 못받게 되었다며 투털거립니다.

인간의 정말 추악한 이면을 보여주는 장면이였습니다.

엄마는 끝까지 동물들을 치료하고

승리는 엄마를 도와 치료약을 배달합니다.

이 책은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함을

아이들이 알아갈 수 있도록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모든 초등학생들이 읽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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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피나와 일곱 개의 별 세라피나 시리즈 4
로버트 비티 지음, 김지연 옮김 / 아르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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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인한 장점이라고 한다면

책을 시간제약 없이 마음껏 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라피나의 일곱개의 별은

표지에서 느껴지는 으스스한 분위기가 판타지 책임을 알수 있도록 합니다.

코로나로 세라피나 시리즈를 4권 완독하였습니다.

세라피나 시리즈는 이번책까지 4번째 이야기 책으로 판타지 베스트셀러입니다.

첫번째 책은 '세라피나와 검은망토' 두번째 책은 '세라피나와 뒤틀린 지팡이'

세번째 책은 '세라피나와 조각난 심장' 네번째 책은 '세라피나와 일곱개의 별' 입니다.

초등 중학년 무렵에는 무섭다며 들쳐 보지 않던 아이가

고학년이 되니 무섭게 집중합니다.

세라피나 시리즈의 작가가 흥미롭습니다.

클라우드의 선구자, 플렉스 시스템즈의 CEO,

비티 로보틱스의 설립자, 내러티브 매거지의 회장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로버트 비티'는

아내의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회사를 정리하고 작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빌트모어의 저택에 숨어사는 세라피나는

특별한 소녀입니다.

특별한 점은 흑표범으로 변실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세라피나는 빌트모어의 수호자 입니다.

용감하고 멋진 여주인공으로

빌트모어의 저택의 주인인 벤터빌트부부의 조카,

브레이든과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 입니다.

빌트모어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세라피나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 믿지 말아야 할지 헷갈립니다.

그리고, 세상이 무너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가득

주인공의 두려움이 전해집니다.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내용이 영화시리즈로 만들어 저도 참으로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라피나 시리즈 정말 흥미롭고 손에 긴장감을 쥐고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세라피나와 일곱개의 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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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와 함께 갈 거야 꼬마도서관 6
라켈 디아스 레게라 지음, 정지완 옮김 / 썬더키즈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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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여년간을 살아오면서

남의 눈에 어떻게 잘 보일까 고민하며

남을 맞추어서 내가 노력하며 살았던것 같네요.

이 책을 보며 다시한번 나 자신을 생각하게 됩니다.

귀여운 표지의 날개도 달리고 새들이 머리에 가득하고

본인이 좋아하는것을 가득 들고 있는

친구가 바로 이책의 주인공입니다.

이책의 주인공은 마틴을 좋아합니다.

친구들이 하나씩 마틴에게 잘보일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 줍니다.

친구들이 조언해주는대로 주인공은 바꿔나갑니다.

안경도 벗고, 머리도 푸르고, 새들도 보내고, 날개도 벗고..

그러나, 친구들이 이야기 대로 할 수록

마틴이 바라보기는 커녕

주인공은 나 자신을 하나씩 잃어갑니다.

주인공은 그리고 고민합니다.

결국, 그에게 잘 보이려고 애를 쓰면서

내 자신을 그에게 맞춰 바꾸는 것이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들 알게 됩니다.

그리고 깨닫습니다.

나다운 것이 내 자신이라는 것을...

내 모습 그대로 온전하게 봐줄 수 있는 사람이

생길 것이라는 것을..

동화책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 책은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 볼 수 있게 합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

나다움을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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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연결 연산의 발견 7권 (4학년) 개념연결 연산의 발견
최수일.전국수학교사모임 개념연산팀 지음 / 비아에듀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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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학기 마다 정말 많은 연산교재가 쏟아져 나옵니다.

많은 연산교재를 풀리다 보니 정말 황당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1/2+2/3 분수의 덧셈을 할 주는 아는데

분수의 개념이 전혀 없는 경우,

반복적으로 기계적으로 문제는 풀었으나

어떻게 그 결과 값이 나왔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문제만 푼 경우라고 볼 수 있죠.

연산은 훈련으로 학습되지만, 개념은 반복적인 연습으로만

극복되지는 않습니다.

개념연결: 연산의 발견을 이러한 점을 보완한 교재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 개념의 연결을 통해 연산을 정복합니다.

무조건 빽빽하게 문제만 나열된 교재가 아닌

기초부터 이해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문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 직접계산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연습장에 풀고 답만적는 문제집니 아닌

직접 학습지에 풀고 써보면서 개념을 이해 하고, 실수를 줄이도록 필산 할수 있게 되어 있다.

저자에 따르면 필산은 계산의 경로가 기록되기 때문에 실주를 줄여주며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 문제 중간 튀어나오는 돌발 문제

똑같은 유형이 반복되고, 반복하면서 풀다보면 사고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풀게 됩니다.

중간중간 엉뚱한 돌발문제로 생각의 끈을 놓을 수 없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무제가 있습니다.

뇌과학적으로 우리의 기억은 일상에 활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저장하고,

자기연관성이 있으면 감적을 이입하여 그 기억을 오래 저장한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을 문제로 제시함으로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줍니다.

현직 교사들이 집필한 유일한 교재라고 믿음이 가고,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한 후 연산까지 정복하고,

수학적 생각하는 힘까지 키워주는 문제집.

연산의 발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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