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피나와 일곱 개의 별 세라피나 시리즈 4
로버트 비티 지음, 김지연 옮김 / 아르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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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인한 장점이라고 한다면

책을 시간제약 없이 마음껏 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라피나의 일곱개의 별은

표지에서 느껴지는 으스스한 분위기가 판타지 책임을 알수 있도록 합니다.

코로나로 세라피나 시리즈를 4권 완독하였습니다.

세라피나 시리즈는 이번책까지 4번째 이야기 책으로 판타지 베스트셀러입니다.

첫번째 책은 '세라피나와 검은망토' 두번째 책은 '세라피나와 뒤틀린 지팡이'

세번째 책은 '세라피나와 조각난 심장' 네번째 책은 '세라피나와 일곱개의 별' 입니다.

초등 중학년 무렵에는 무섭다며 들쳐 보지 않던 아이가

고학년이 되니 무섭게 집중합니다.

세라피나 시리즈의 작가가 흥미롭습니다.

클라우드의 선구자, 플렉스 시스템즈의 CEO,

비티 로보틱스의 설립자, 내러티브 매거지의 회장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로버트 비티'는

아내의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회사를 정리하고 작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빌트모어의 저택에 숨어사는 세라피나는

특별한 소녀입니다.

특별한 점은 흑표범으로 변실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세라피나는 빌트모어의 수호자 입니다.

용감하고 멋진 여주인공으로

빌트모어의 저택의 주인인 벤터빌트부부의 조카,

브레이든과 함께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 입니다.

빌트모어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세라피나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 믿지 말아야 할지 헷갈립니다.

그리고, 세상이 무너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가득

주인공의 두려움이 전해집니다.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내용이 영화시리즈로 만들어 저도 참으로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라피나 시리즈 정말 흥미롭고 손에 긴장감을 쥐고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세라피나와 일곱개의 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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