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참 재미없게 느껴지고 이상한 만화 같은데, 정신적인을 나타내는 psycho의 사이코에 임상심리학을 전공한 정신과의(일본은 체계가 이런가봅니다)가 케이스들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라 재미는 있습니다. 다만 신의 물방울 연재하려고 그런건지 완결 제대로 안내고 클라이맥스에서 연재중단해버려서 읽고 나면 화가 납니다..................................... 다행히도 에피소드 형식이고 7권까지는 각 권에서 스토리가 다 끝나므로 7권까지만 읽는 걸 추천합니다.